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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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한국건강관리협회 60주년 기념식오늘 오후,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그동안 헌신해 오신 공로자분들께 표창을 수여하였습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출발해 당시 80%에 달했던 국민 기생충 감염률을 0.2%까지 낮추며 국민 건강을 위한 헌신적 노력을 이어왔습니다. 2001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토양매개성 기생충 완전 박멸 선언을 받으며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에는 건강검진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보건 활동에 앞장섰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와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도입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형 의료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습니다.60년간 국민 건강을 지켜온 한국건강관리협회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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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건강검진 수검률 세종·울산 높고, 제주·서울 낮아건강검진을 잘 받는 지역은 꾸준히 잘 받고, 안 받는 지역은 꾸준히 안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검진 수검률을 시도별로 살펴보면, 최근 5년 동안 가장 높은 수검률을 보인 지역은 세종특별자치시와 울산광역시였다. 그 다음으로는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광주광역시가 높은 수검률을 보이며 뒤를 이었다. 인천광역시는 6번째로 높은 수검률을 5년 연속 유지했다. 가장 낮은 수검률을 보인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였다.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수검률을 4번이나 기록했다. 서울특별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5년 연속 하위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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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건강검진 제일 잘 받는 지역은 울산·세종…20대 이하 수검률 최하지역별로 건강검진 수검률이 최대 10%p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강검진을 잘 받는 지역은 꾸준히 수검률이 높았던 반면, 낮은 지역은 계속해서 수검률이 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지역별로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별도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일반건강검진 및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수검현황'에 따르면, 가장 높은 수검률을 보인 지역은 세종시와 울산광역시였다. 그다음으로는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광주광역시가 높은 수검률을 보였다. 가장 낮은 수검률을 보인 지역은 제주도였다.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수검률을 4번이나 기록했다. 서울특별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5년 연속 하위권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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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건강관리협회 중앙검사본부 개원식에 함께했어요~27일(화) 한국건강관리협회 중앙검사본부 MEDICHEK LAB 이전 개원식에 함께 했습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님과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님, 조한익 중앙검사본부 원장님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MEDICHEK LAB은 2015년 청주에서 개원 후 진단검사·병리검사를 수행하고, 올해는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해 충청과 경북지역 코로나19 검사도 수행한 전문검사기관인데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자 강서구 등촌동으로 이전하게 됐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기여하고 발전하는 건강관리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씀도 전해드렸구요~ 기념촬영도 빠질 수 없겠죠? MEDICHEK LAB 힘찬 출발을 기원하며 테이프 커팅도 함께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