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도지사가 진주의료원 폐업을 위한 홍보비로 도정시책 언론 홍보광고비의 1/3 가까이 써 홍보 예산에 구멍이 난 것으로 드러났다.
한정애 의원실이 경상남도로부터 제출받은『진주의료원 관련 경남도의 홍보 내용 및 지출 내역』을 확인한 결과 ‘신문, 방송 등을 통한 홍보광고비’로 책정된 2억 4천 8백만원 중 8천 2백여 만원(이중 책자, 리플릿, 전단지 소모예산 1천 2맥여 만원)을 ‘진주의료원 폐쇄’를 위한 광고비용으로 사용해 1년 예산을 상반기에 대부분 소진하였고, 이에 도는 2억원을 추경예산으로 신청하였다.
[보도자료]진주의료원 폐쇄 홍보위해 경남도 올해 홍보 예산 상반기 소진, 2억 추경 신청-한정애 의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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