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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한정애입니다/인사말

by 한정애 2012. 7. 1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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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정애입니다.

 

저의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이곳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당당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제 의정활동의 중심은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는 서민이 행복한 사회”를 향합니다.

 

돌이켜보면, 20여년에 걸친 사회생활의 대부분을 노동자의 일터안전과 권익향상이라는 문제에 매달려왔던것 같고, 국회에서도 환경노동위원회에 소속되어 보다 구체적인 실현방안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연구할 수 있었습니다.

문재인정부 환경부장관직을 수행하며 기후위기의 시대 2050 탄소중립 대한민국을 향한 디딤돌을 마련하였고, 미세먼지, 수자원, 플라스틱, 낙동강 물문제, 사육곰 등 야생동물 정책과 동물원관리 등 해묵은 과제들을 정리하고 국민의 눈높이와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는 환경정책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들을 수행하였습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마음껏 공부하고, 충분히 치료받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사회. 바로 제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가난하거나, 많이 배우지 못했거나, 몸이 불편하다 할지라도, 자신의 형편에 구애됨이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사회에 대한 희망! 그것이 바로 오늘 제 삶의 좌표입니다.

 

 

서민이 행복한 사회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원칙과 상식이 특권과 반칙을 이기는, 한번의 실패가 그 사람의 평생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고 다시 일어서서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재도전의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 그러한 사회를 향한 희망의 노를 젓고자합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 제가 걸어가는 이 길이 그러한 사회를 향한 작은 디딤돌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제가 가진 모는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 부을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서민이 행복한 사회라는 말을 정치적 언어라고 식상해하시지 않을까 고민도 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노동자와 서민이 행복한 사회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는 데, 밀린 숙제를 하는 것에 고민 할 필요가 무에 있겠나 싶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거침없이 가겠습니다. 노동자와 서민,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 봐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과 함께 저와 동행이 달라는 바람의 말씀 또한 빼놓을 수가 없겠네요. ^^

 

열심히 열정으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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