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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대일 굴욕외교 규탄 범국민대회

강서사랑/강서활동

by 의 원 실 2023. 3. 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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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토),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강서병지역위원회 당원과 함께 ‘대일 굴욕외교 규탄 범국민대회’에 함께 하였습니다.

 

광장 안에서 당원들과 한 목소리로 함께 외쳤습니다.

 

윤석열 정부 굴욕외교 심판하라!

강제동원 굴욕해법 무효!

 

윤석열 정부의 강제징용 배상 안 발표 후 3일 만에

일본은 강제징용은 없었다. 일본은 책임이 없다. 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가해자의 책임은 간데없고 통절한 사과는 커녕 강제징용이 없었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윤석열 정부 굴욕외교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

 

미래를 위해 다 덮고 가자?

피해자의 절규가 들리지 않습니까.

2005년 강제징용 피해자들은 일본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12년 5월 대법원 김능환 주심은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으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개인청구권이 소멸된 것은 아니라 판결하였고, 고등법원 파기환송심을 거쳐 2018년 10월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정부는 지금 사법부 최고 판단인 대법 전원합의체 결정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삼권이 분리된 나라인데,

삼권을 무시하는 정부의 모습을 우리는 지금 목도하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 국민, 우리 피해자를 대변하는 것이 아닌 가해자를 대변하는 정부.

피해국이 왜 가해자를 대변합니까?

 

이러한 강제동원 해법에 반대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역사의 심판을 두려워하라!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

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 의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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