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병 한정애]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 강서지회 제11차 정기총회

3일(금) 오전,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 강서지회 제11차 정기총회’에 다녀왔습니다.

 

2013년 출범 이후 장애인 자녀의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 강서지회가 어느새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고생하신 부모님들과 손을 꼬옥 마주 잡고, 안으며 반갑게 인사 나눴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랑스러운 어린 친구가 반가움에 달려와 품에 안겼습니다.ㅎㅎㅎ

 

이번 11차 총회를 통해서 지난 10년 동안의 발자취를 하나하나 되짚어 볼 수 있었습니다.

 

복지체계가 아직은 촉박하고, 이제 막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고, 대한민국 어느 곳에서든지 우리 아이가 안전하게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제도를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0년 동안 여러분이 걸어왔던 길을 보는데... 울컥해서 눈물이...

 

괜찮아! 괜찮아! 오히려 부모님들께서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

 

함께해온 10년, 앞으로도 계속해서 장애인부모연대와 더 큰 걸음을 함께하겠습니다.

 

아이들의 권리, 부모의 힘으로!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

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 의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