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병 한정애] 제27차 배광교회 사랑의 장터

10월 8일(토) 아침 공기가 한층 더 차가워진 토요일 아침, 

 

난치병 환우를 돕기 위한 생명 살리기 운동인 '제27차 배광교회 사랑의 장터'에 다녀왔습니다.

 

배광교회의 생명 살리기 사랑의 장터는 난치병 환우 돕기, 심장병 환우 돕기, 각막이식을 통한

 

개안수술 등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일에 주력해 온 배광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입니다.

 

교회에 조금 일찍 도착하신 한정애 의원은 완판을 기대하면서 이곳저곳 개시도 하시고,

 

부침개도 맛나게~ 부쳐보았습니다!^^ (앞치마 반납은 필!수!)

물품을 판매하시는 교인분들 눈에는 사랑이 가득하고, 주고받는 손끝에도 사랑이 가득했습니다.

이곳 가득 넘치는 사랑이 어딘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시장바구니 가득 채웠습니다.^^

 

밥도둑 김치와 깻잎도 구매했습니다. 두 가지 반찬만 있어도 오늘 저녁밥 한 공기 뚝딱!

 

벌써 군침이 돕니다~^^

 

이학성 목사님을 비롯해 봉사해주신 모든 따뜻한 손길들,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흐뭇한 표정에 사랑이 더욱 묻어나는 듯합니다~

 

교인들과 주민들이 참여하고 화합하는 이 뜻깊은 잔치에서 기쁨과 감격을 나누고,

 

힘차게 주말을 시작해보았습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워십을 준비한 어린이들의 흥이 한층 더 즐거움을 더해줬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고, 복이 있습니다.

 

또한 그 복을 나누면 기쁨이 배가 됩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

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의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