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병 한정애] 우리 동네 시장에서 추석 장보기 ^^

추석을 맞아 우리 동네 시장에서 장보기에 나섰습니다~

필요한 구입목록을 꼼꼼히 챙겨겨서 출발!

 

송편, 동태포, 고기, 사과, 배, 대추, 밤 등등 구입목록을 보며

추석상을 떠올리기만 해도 벌써 배가 부른 느낌인데요 ^^

우리 동네 시장에서는 좋은 상품을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명절때 말고도 자주 자주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첫 방문은 남부시장에서 시작합니다!

시장 초입부부터 잠깐 담소타임~~

 

 

정육점 사장님과 야채가게 사장님과도 친근하게 안부를 나눠봅니다.

 

추석이라 평소보다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긴 하셨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는 많이 줄어들었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우리 동네 시장에서는 방역도 꼼꼼히, 마스크도 꼭 착용하고 계시는 만큼

안심하고 방문하셔도 된답니다!

 

 

우리 사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쥬?? ㅎㅎ

맛난 반찬 담으시는 것도 구경하고 몇 가지 반찬도 픽해봅니다~

 

 

꽃집 책상에 자리잡은 우리 댕댕이도 안녕~~

 

 

옷가게 사장님과도 안부 나눠봅니다.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풍기는 기름가게 사장님, 식당 사장님과도 인사 나눴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라고 꼬옥 안아드리고 왔답니다 :)

 

우리 동네 시장에서 장보기는 품질 좋은 상품을 착한 가격에 구입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정겨운 사람냄새를 느낄 수 있다는 더 큰 장점이 있지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정겨움을 느끼러 동네 시장을 방문해보시면 어떨까요? 

 

 

이번에는 우리 동네 화곡본동시장으로 출발해봅니다~~

장보기 함께하실 준비 되신 분들은 작은 하트로 함께해주세요♡

100% 준비 완료~~

 

 

시장 곳곳에서 추석 명절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가족 단위로 장보기에 나선 분들도 많이 보였답니다~

 

어떤 맛있는 식재료를 사셨는지 깜짝 인터뷰(?)도 진행해봅니다 ㅎㅎ

 

 

우리 사장님들 건강과 안부도 여쭙고, 꼬옥 안아드려봅니다.

 

여러분도 조금 쑥스럽더라도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과 따뜻한 포옹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긴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움이 있겠지만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추석은 가족들과 따뜻하고 평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 추석에는 코로나19와 마스크로부터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