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월) 오후,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단위노조 대표자들께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셨습니다.
“노동이 배제되는 정치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현장의 분노와 결의가 담긴 이 외침은 단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왜곡된 노동 인식에 대한 엄중한 경고이자 새로운 시대를 향한 선택이었습니다.
얼마 전, 노동조합을 향해 “과격하고 못생겼다”고 발언한 김문수 후보 배우자의 발언이 알려지며 많은 분들이 상처받았습니다. “나는 예쁘고 부드럽다”는 말을 덧붙인 그날의 말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노동 혐오와 성차별 인식을 드러낸 것이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한국노총 노동자들은 분명히 선언했습니다. 노동 없는 정치는 없으며, ‘노동존중’을 말이 아닌 실천으로 증명해 온 사람, 바로 이재명 후보만이 그 길을 책임질 수 있다고 말입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나라, 노동이 당당한 사회.
그 변화의 시작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하는 '진짜 대한민국'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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