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재외공관 비상위성통신 노후화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190곳의 재외공관에서 사용중인 비상위성통신 장비 보유 수량 201대 중 146대가 내용연수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정애 의원은 "비상위성통신 장비는 재외공관의 원활한 운영과 재외국민 보호에 필수적인 요소임에도 장비 노후화로 인해 공관운영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비상상황 시 공관 기본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후화된 장비를 조속히 교체하고, 안정적인 통신망을 확보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국회예산정책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의장 공로패 수여받아! (0) | 2024.10.28 |
---|---|
[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외교·통일 분야 현안 점검하고 정책대안 제시하며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 마무리 (0) | 2024.10.25 |
[보도자료] 국회물포럼, 30일 '국가전략산업 용수 공급 방안' 국회 토론회 개최 (0) | 2024.10.21 |
[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매년 200억 투입되는 외교부 외교정보전용망‘구멍’뚫렸다! (0) | 2024.10.11 |
[보도자료] 일제강점기 국내 강제동원 피해자도 지원하는 법안 제출 (0) | 2024.10.1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