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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화상으로 개최되는 G7 기후·환경 장관회의에 참여했습니다

환경부장관/포토뉴스

by 의원실  2021. 5. 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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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목) 오후부터 이틀에 걸쳐 화상으로 개최되는

주요 7개국 협의체 기후·환경 장관회의(G7 Climate and Environment Ministerial Meeting)에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을 소개하고

기후·환경 분야의 국제공조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습니다. 

 

우리나라가 G7 기후·환경 장관회의에 초청국가로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G7 및 초청국 기후·환경 장관들은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다양성 보전,

그리고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및 해양환경 보존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이라는 이 두 가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오는 5월 30~31일 개최되는 P4G 서울 정상회의가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포용적 녹색회복을 위한 연대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임을 소개했습니다.

 

혁신적인 기술은 공유하고

재정지원에 방안에 대해선 함께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탄소중립이 전 세계 국가들이 모두 참여하는 여정이 될 수 있도록

G7 국가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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