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의 부산 첫 합동 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우리 두 사람도 이제 하나가 되었고 함께 힘을 합쳐 반드시 정권교체 하고 대선 후에도 새정치를 위해서 긴밀하게 협의하기로 했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부산 시민 여러분 아름다운 단일화가 이제 완성되었죠?” 라면서 “아름다운 단일화를 완성시켜 준 안철수 후보에게 박수 한번 부탁한다” 고 말했습니다.
이에 안철수 전 후보는 “새정치를 위한 열망이 얼마나 큰지 잘 안다” 며 “새정치 실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화답했습니다.
그리고 난 뒤 문재인 후보는 남포동으로 자리를 옮겨 유세를 이어 나갔고 안철수 전 후보는 부산역 광장에서 지지자들과 두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남포역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이번 대선은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이 함께 하는 새정치와 박근혜, 이회창, 이인제가 함께 하는 낡은 과거 정치세력과의 대결” 이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부산의 역사적인 결단만이 남았으며 부산이 결심하면 정권이 바뀌고 새로운 정치가 시작된다” 고 부산 시민들의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부산남자 문재인!!! 이라는 시민들의 표어가 깜찍하지요^.^
"문안 인사 드립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의 아름다운 동행 (0) | 2012.12.09 |
---|---|
"국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부를 만들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광화문 유세 (4) | 2012.12.08 |
민주통합당,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연합과 정책협약 체결 (0) | 2012.12.07 |
"저 문재인이 책임지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수원 유세 (0) | 2012.12.06 |
"새로운 시대 첫 대통령 문재인" 의정부역 앞 행복로 인사 유세 (0) | 2012.12.0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