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의정부역 앞 행복로 인사 유세 현장에 함께했습니다.
이번 유세 현장에는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함께했고 정성호 문재인 캠프 대변인, 문희상 의원, 박영선 의원, 김기준 의원도 참여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에 만족 못하고 명성황후를 시해한 사무라이 이름을 딴 오카모토 미노루를 사용한 뼛속까지 친일인 사람” 이라며 “ 그 사람의 딸은 역사 앞에서 사죄하는 마음으로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 하지만 도대체 국민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당시 28살의 박근혜가 소녀가장이라는 이유로 전두환에게 받은 6억이 지금 시세로 치면 300억, 힘들게 삶을 이어 오는 노동자들이 이 돈을 모으려면 평생을 일해도 벌지 못할 돈” 이라며 “지금 6억을 다시 환수하겠다고 하였지만 다시 환수하려면 현재의 시세로 쳐서 300억을 환원하는 것이 마땅할 것”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대선 승리를 위해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위해 정권 교체를 위해 문재인 후보에게 힘을 모으자!” 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새로운 시대 첫 대통령 문재인!!! 어느 시민 분께서 제작하여 가지고온 팻말 잠깐 빌려 우리방 식구들도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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