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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먼저가 아닌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열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인천·부천 유세

의정활동/포토뉴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2. 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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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은 12월 2일 문재인 후보의 인천·부천 유세에 함께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부천에 방문하기에 앞서 인천에 방문해 “단군 이래 최대 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 본부가 송영길 인천시장과 인천 시민들의 유치 노력으로 송도에 오게 되어 녹색성장의 세계 중심도시로 성장할 조건을 갖추게 됐다” 며 “여기에 추진될 예정인 남북경제연합으로 인천을 남북경제의 중심 도시를 만들겠다” 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인천은 새누리당 전임시장의 무분별한 개발 추진과 지방채 발행 남발 등으로 재정문제가 심각해 발전을 가로 막고 있다” 며 “재정난 해결의 핵심인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인 만큼은 주경기장 총사업비의 30%인 1천470억 원을 중앙정부가 반드시 지원하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부천으로 이동한 문재인 후보는 부천역 남부광장을 가득메운 1만여 부천시민들을 향해 "재벌과 부자만을 위한 나라가 아니라 중산층과 서민이 기를 펴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 며 "어릴 적 어머니가 좌판행상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중에 크면 서민을 돕는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을 먹었었고 서민을 돕는 민생대통령이 되겠다" 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에 당선되는 즉시 국·공립 대학교의 반값등록금을 먼저 실시한 후 사립대학교로 확대해 나갈 것" 이라며 "돈이 먼저가 아닌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열어나가겠다" 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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