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동행유세단에 합류하여 1219 대첩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11월 29일은 진주와 김해 유세 연설 현장에 문재인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진주에서 “지난 총선에서 경남은 역대 선거사상 최고의 야권 지지율을 기록했다” 며 “이번 대선에서도 경남이 정권교체의 진원지가 될 것” 이라고 “노무현을 안고 키운 경남 도민들이 정권교체의 선두에 서달라” 고 말했습니다.
뒤이어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에서는 “김해가 어떤 곳 이냐. 노 전 대통령을 키우고, 노 전 대통령이 지역발전과 농촌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곳” 이라며 “나로서는 노 전대통령을 떠나보내고 묻어드린 곳” 이라 호소하고,
“대통령이 되어 정신적 지주인 노 전 대통령의 못다한 꿈을 실현하겠다” 며 “복지국가, 격차 없는 사회의 꿈을 반드시 이루고 공평과 정의가 바로선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다” 고 강조했습니다.
유세를 마친 문재인 후보는 한때 인제대학교 학생들에 둘러쌓여 그야말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으며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짧은 만남의 아쉬움을 대신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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