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은 7일(화)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한 동물보호단체 및 수의사단체 대표자들로 구성된 동물유관단체 대표자 협의회 제2차 간담회에 함께 하였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과 동물보호단체 및 수의사단체 대표자들은 '강아지공장(퍼피밀)' 문제를 해결하려면 동물생산업을 허가제로 전환하고, 반려동물 인터넷 판매 및 광고를 금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그러한 내용을 골자로 발제 및 논의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또한 동물보호단체 및 수의사단체 대표자들은 반려동물의 인터넷 분양으로 강아지공장이 활성화되고, 유기견 문제도 심각해지는 등의 부작용을 지적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인터넷 광고 및 판매 금지 방안도 동물보호법 개정 건의안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여기에 반려동물 자가진료 문제도 거론되며, 동물권과 동물복지를 위해 자가진료를 철폐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발제 내용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참여한 다른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기도 하며 "활발한 논의를 통해 훌륭한 개정안이 나올 것을 기대합니다. 9월 정기국회 때 개정안이 꼭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동물보호법 개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국회의원 한정애] 구의역 사고 관련 서울시 정책간담회 (0) | 2016.06.09 |
---|---|
[국회의원 한정애] 성과연봉제 진상조사단 기자간담회 (0) | 2016.06.08 |
[국회의원 한정애] 제20대 국회 중점추진법안 관련 기자간담회 (0) | 2016.06.02 |
[국회의원 한정애]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기자회견에 함께했어요 (0) | 2016.06.02 |
[국회의원 한정애]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맞춤형 보육 관련 (0) | 2016.05.2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