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방신시장에서 장보고 왔어요~

한정애 의원은 12일(토)에 방신시장에서 장을 보고 왔습니다~ ^^ 방신시장은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인데요. 물건이 싱싱한 건 물론이고, 출출할 때 먹을 맛있는 간식거리도 아주 많이 판답니다. 그러나 장바구니를 채우러 왔는데, 배도 채워 간다는 것은 함정... ^^;;

 

이제 시장으로 출발해볼까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옷을 입고 시장으로 장을 보러 나오신 주부님들이 눈에 띄네요.

꼼꼼하게 이것저것 살펴보는 주부님들! 그리고 과일이 싱싱한지 살펴보는 주부ㄴ... 음?

 

 

뭔가 굉장히 익숙한 느낌이지만 시장에 몰려든 인파에 다시 시선을 돌립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장을 보러 오셨더라구요~ 장을 보시는 분들의 저녁 식탁에 어떤 반찬이 올라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

 

 

그나저나 시장에서는 왜 잠시만 돌아다녀도 그렇게 금방 출출해지는지 모르겠어요 ^^;; 출출함에 입맛을 다시고 있을 때 후각을 자극하는 맛있는 냄새! 얼른 고개를 돌려봅니다. 많은 손님들이 주문하고 있는 저곳! 맛있는 냄새에 발이 자동으로 움직이네요~ 저도 닭강정 한 컵이요! *_*

 

 

 

주문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 앞으로 유유히 지나가는 주부ㄴ.. 아니 한정애 의원님?!

너무 익숙해서 우리 동네 주부님인줄 ^^;;

 

 

 

이번에는 정육점에도 들리는 한정애 의원입니다. 오늘 저녁 반찬을 무엇으로 할지 고민하는 중! ^^

 

 

고기는 좋은 부위로 주세요~^^ 주문을 마친 한정애 의원은 기다리면서 고기에 양념하는 것도 빼꼼히 구경합니다. 저 양념이 맛있는 반찬을 만드는 비결인가요? 저도 가르쳐 주세요~ ^^*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걸음을 멈추고 즉석어묵도 고르는 중 ^^~ 장보기 반, 간식 반이군요!

 

 

 

어떤 맛을 먹을지 고민하는 다른 주부님과도 수다를 떨어봅니다~ 사장님은 다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

 

 

즉석어묵도 먹고, 장도 보고~ 방신시장의 매력에 푹 빠진 한정애 의원은 콧노래도 흥얼거리며 장보기를 마쳤습니다 ^^ 방신시장에서 장을 본 한정애 의원표 저녁 식탁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집에 가는 길에는 호빵도 냠냠~ 오늘의 장보기는 성공적! ^^

 

 

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강서구 한정애가 여러분에게 방신시장 장보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