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전 구암공원에서 열린 ‘10만 한우농가와 함께하는 제6회 강서나눔문화축제’에 참석하였습니다.
축제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김홍길 한우협회 회장, 변형경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부위원장, 진형식 (사)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연합회 강서구지회장, 송인석 등촌4동 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체장애인, 뇌성마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불우이웃들을 대상으로 750인분의 한우 점심 식사가 제공되었고, 행사 참석자들에게는 한우곰탕팩, 한우고기팩 등이 전달되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을 위한 치과, 내과 등의 의료 검진이 이루어졌고, 이어서 노래공연과 강연 등의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졌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메르스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시기에 강서나눔문화축제와 같은 뜻 깊은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가 자주 열려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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