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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필름페스티벌2012 개회식

의정활동/포토뉴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9. 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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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건국대학교 예술대학 KU시네마테크에서 복지국가실현연석회의 주최로 '유쾌한 출발, 복지국가행 티켓을 끊어라'를 주제로 '서울복지필름페스티벌2012' 개회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대중매체인 영화를 통해 사회의 노동과 복지 문제를 시민들과 쉽게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영화제 개막식에는 영화제 공동 주최자인 국회의원 10인 중 한정애, 한명숙, 이언주 국회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개막작으로는 용산참사의 진실을 다룬 김일란, 홍지유 감독의 영화 '두 개의 문'이 상영되었습니다.

빈곤, 중소상인, 여성 노동의 문제를 다룬 단편 옴니버스, ‘2002-2012, 최옥란들’, ‘다윗과 골리앗’, ‘송여사님의 작업일지를 후원한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가 누군가에 의해 베풀어지는 시혜가 아닌 누구나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꿈 꾼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활동을 통해 경제민주화, 복지국가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복지필름페스티벌2012'을 주관하는 복지국가실현연석회의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교육희망네트워크, 보건의료단체연합 등 전국 41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연대기구로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각종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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