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시간제 노동이 강요하는 저임금 문제를 핵심적으로 제기하려 합니다. ‘시간 구겨넣기’와 ‘임금 쪼개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시간제 노동의 구체적 현실을 짚으며 '비례보호원칙의 허상'과 '저임금 고착화'를 여성노동의 핵심적 문제로 짚어내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구체적 삶을 고려하지 않고 산술적 계산에 기초한 고용노동정책을 짚어보며 “인간을 쪼갤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마주해 봅니다. 시간제 노동자는 교통비를 4분의 1만 받아도 될까요? 명절은 절반만 준비하면 될까요? 시간제일자리 확대정책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되는 여성 노동자들의 목소리로부터 시간제의 두 얼굴을 드러내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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