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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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동물대체시험법 통과 촉구 서명 전달오늘 보건복지위원회 고영인, 강기윤 양당 간사님을 모시고 동물대체시험법 통과를 촉구하는 국내 연구·산업 전문가 346인의 서명을 전달했습니다. 세계 신약개발 관련 글로벌 스탠다드라 할 수 있는 미국 FDA가 지난해 12월, 무려 80년 동안 고수해왔던 동물실험 의무를 철폐했습니다. 바로 동물실험을 통해 효과를 확인한 약물 중 92%가 인체 대상 실험을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동물실험은 매우 비효율적이며, 또한 비윤리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주요 선진국은 동물실험의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동물대체시험법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이 같은 세계적 흐름에 맞춰 내년도에 의약품 등 안전성·유효성 평가를 위한 조직별 오가노이드, 생체조직칩 등 동물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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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제11차 국회의원 경제세미나아침 일찍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의 제11차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먼저 박광기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장님(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모시고 대전환기, 위기의 한국경제가 어떻게 해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가단위로 국부창출을 조직화를 통해 국제 허브를 구축하고 인적자원 중심의 유형자산 개발을 통해 전세계에 거점을 마련하는 등 국제사회에서의 우리 역할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이후 홍성국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간사님의 최신 경제 동향 브리핑을 들었습니다. 글로벌 경기가 상대적으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나, 투자부진과 기업이익 감소가 지속되며 내수 중심으로 위기가 점증되고 있습니다. 경제위기로 인해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빚으로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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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개식용 종식, 더불어민주당이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개식용 종식법 당론 채택!!오늘 제가 대표발의한 개식용 종식법이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됐습니다. 지역구마다 다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개식용 종식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에 결단을 내려주신 우리 당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오늘이 있기까지 정말 힘겹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개식용 문제 해결을 위해 제 한 몸 아끼지 않고 애써주신 많은 단체와 활동가 여러분께 이 기회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결국에는 사람을 살리기 위함이었다” 라는 여러분이 말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개는 우리 인간과 가장 가깝게 교감하는 동물입니다. 수만년 동안 우리 인간과 함께 살아오면서 반려동물의 지위를 획득했고, 오늘날에는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삶을 함께 할 정도로, 이제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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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개식용 종식을 위한 국민 서명 전달오늘 원내대표실에서 개식용 종식을 위한 국민 서명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개식용 종식은 사회 최약자인 동물을 위한 정의를 완성하고, 그 기반 위에서 인간에 대한 존중으로 가는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올해 6월 「개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 법안」을 발의할 당시, 공동발의 해주실 의원님들을 찾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오늘은 갑작스러운 서명 전달식에도 불구하고 34,151분께서 서명을 해주셨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는 개식용 종식을 향한 5부 능선, 6부 능선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걸 넘는다고 해서 완벽한 동물권 보장이 달성되는 것은 아니지만,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 더 나은 사회로 도약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루아침에 쌓아올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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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 국가 열에너지 정책 진단과 체계 구축 방향 토론회오늘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 의원으로서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국가 열에너지 종합정책 수립 및 체계 구축 방향 모색을 주제로 한 「국가 열에너지 정책 진단과 체계 구축 방향」 토론회를 주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최종에너지 소비의 50%는 열에너지에서 비롯되며, 이 중 상당 부분은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로 인해 열에너지 분야에서 탈탄소화를 위한 명확한 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U의 경우 주거·건물 관련 부분에 있어 열에너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탈탄소화 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열에너지에 대한 목표 설정이 없고 국가 통계체계도 부족해 종합정책 마련에 한계가 있습니다.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열에너지의 탈탄소화가 필수인 만큼, 종합적인 국가 열지도를 구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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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개식용 종식 관련 식약처 보고식약처로부터 정부의 개식용 종식 관련 진행 사항을 보고받았습니다. 조만간 정부 차원의 개식용 종식 관련 로드맵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식용종식 문제, 이번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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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저출산·고령화·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포럼 - 외국인력 활용에 따른 상생과 국가경쟁력 강화방안 토론회을 공동주최했습니다. 외국인력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오랜 시간 '활용'의 관점에 맞춰져있었습니다. 기피되는 일자리에 이주 노동자를 활용하여 우리 산업을 유지해왔습니다. 체류 가능 기간을 점차 늘려오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주노동자의 숙련도를 인정해주지 않고 최저임금으로 일관하며 이주노동자를 활용의 대상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숙련된 기술을 취득한 이주노동자들을 우리 사회에 정착시키지 못하고 내보내야 할 이방인으로 대접하는 현실도 매우 안타까운 일이고, 국가경쟁력의 관점에서는 큰 손실입니다. 이주노동자는 우리 경제를 움직이는 동력의 한 축으로 분명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를 그저 교체하면 될 부품처럼 대우한다면 지금의 우리 산업 구조는 지속 가능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오늘 포럼은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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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 개선방향과 과제는 토론회오늘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주최하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 개선 방향과 과제는 토론회」에 포럼 대표 의원 자격으로 함께했습니다. 바야흐로 세계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경쟁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EU는 2030년 탄소배출 감축 목표치를 2005년 대비 43%에서 62%로 상향하고, 배출권 무상할당을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배출권 거래제 개편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7월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을 법정 기한 2024년 12월보다 1년 앞당겨 연내 수립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정해놓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그중에서도 산업 부문과 전환 부문에서 우리가 목표로 정한 감축량에 도달하기 위해 배출권거래제를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