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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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감정노동자 보호법 20대 국회에선 통과될까근로복지공단이 대형마트 노동자의 적응장애를 산업재해로 인정한 것과 관련해 감정노동자 보호법 마련 요구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산재보험은 사후적 조치에 해당하는 만큼 관련법 개정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는 예방적 조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23일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에 따르면 노동·시민단체는 조만간 국회에 감정노동자 보호법을 요구할 계획이다. 국회는 다음달부터 2017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간다. 서비스연맹과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참여하고 있는 전국네트워크는 감정노동자 보호법 마련을 국회에 요구했지만 번번이 좌절됐다. 실제 지난 19대 국회에서 16개의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발의됐다. 하지만 은행 등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감정노동자를 보호하는 법안만 통과되고 11개 법안은 국회 회기 만료로 자동폐기됐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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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국회기후변화포럼, 배출권거래제 토론회 개최[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정책·입법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오는 2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배출권거래제 시행1년, 진단과 평가’를 주제로 제 32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난 7월 정부에서 발표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1차 이행연도의 배출권 정산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 각 이해당사자들로부터 배출권거래제 시행 1년을 평가해보고 향후 배출권거래제의 제도 안착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오일영 기획재정부 과장이 ‘1차년도 배출권거래제 평가와 향후 추진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 후 이어질 지정토론에서는 △안윤기 포스코경영연구원 상무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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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한정애 의원, '방화동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후 방화3동 주민센터에서 강서·양천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방화동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육갑문 생태공원 조성과 관리방안)’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방화동 육갑문 일대에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생태공원이 조성됨에 따라 지역 주민에게 사업 경과 및 향후 조성 계획을 보고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해당 지역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장들이 집중 위치하고 있어 평소 비산 먼지와 소음 등이 많이 발생해 인근 주민의 건강 및 생활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 많았던 지역으로 지난 2월 환경부로부터 ‘15년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이번에 환경개선 사업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토론회에는 이민호 환경부 자연보존국장, 한명희 서울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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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한정애 의원은 22일 오후 3시 강서구 방화3동 주민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방화동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실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방화동 육갑문 일대에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향후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토론에는 선상규 강서·양천 환경운동연합 의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주제발표는 한정애 의원이 ‘생태공원 추진 배경과 방화동 환경개선 대책’에 대해서 발표한다. 이어서 허갑래 송림에코원 전무가 ‘육갑문 생태공원 조성 계획’에 대해, 성기학 강서구청 공원녹지과 팀장이 ‘방화대교 남단 환경개선사업’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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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방화동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한정애 의원은 22일(수) 오후 3시 방화3동 주민지원센터 2층에서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방화동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주제 “육갑문 생태공원” 조성과 관리방안)’를 개최합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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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문화정책토론회 (광화문 해태 앞다리는 누가 부러뜨렸을까?)한정애 의원은 3일 강서구 가양동 허준박물관 시청각실에서 문화재 제자리 찾기 대표 혜문스님을 초청하여 '빼앗긴 문화재를 말하다' 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주최하였습니다. 문화재 제자리 찾기 대표이신 혜문 스님을 초청해 외세에 의해 도난당한 우리 문화재 환수 과정과 그 뒷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혜문 스님은 1시간 반동안 강서주민들과 함께 청와대 석등, 석가탑 사자상, 명성황후의 죽음, 조선왕실 의궤의 귀환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 문화재 제자리 찾기 운동의 필요성과 그 나아갈 길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한 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때로는 울분에 차고 때로는 박수와 탄성으로 함께하는 흥미진진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강연회를 계기로 강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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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6.4지방선거 정책토론회한정애 의원은 8일(목) KBS스튜디오에서 오후 10시 50분부터 12시 50분까지 진행되는'6․4 지방선거와 관련한 제3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제3차 토론회는 홍기섭 KBS보도위원의 진행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 ‘국가정보원 개혁’, ‘지방자치제도의 현실과 문제점’을 주제로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 강은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이상규 통합진보당 정책위의장과 이정미 정의당 대변인이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국민이 묻는다' 코너에서는 일반국민 6명을 국민질문자로 선정하여 토론주제에 대해 묻고 토론자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국민질문자는 ‘세월호 침몰사고의 원인’, 국회, 정치권의 책임론, 국가안전처 신설 논란에 대한 입장, 안전관련 규제완화에 대한 입장, 국정원의 존립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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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1호기, 폐로가 지역경제를 살린다한정애 의원(민주당, 비례대표)과 (사)인본사회연구소는 오는 8월20일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고리1호기, 폐로가 지역경제를 살린다’라는 주제로 원전 안전 정책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