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뒷돈’ 판치는 ‘사이버교육’…관련법 없어 처벌 안 돼
▽ 영상 바로보기 [앵커] 근로자들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정부가 사업장에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사이버 강의가 대부분이라, 올 상반기에만 여기에 천억원 이상의 정부 지원금이 투입됐습니다. 이렇게 규모가 커지다보니 업체들 간에 리베이트 경쟁이 상당한데, 적발이 돼도 처벌은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왜 그런건지 김연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직장인이 인터넷 강의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정부 지원 직업능력개발 과정은 이런 사이버 교육이 대세. 올 상반기에만 천억원대의 정부 지원금이 투입됐습니다. 시장이 커지다보니 원격훈련 업체끼리는 사업장을 따 내기 위한 리베이트 경쟁이 극심한 상황. [원격훈련업체 대표/음성변조 : "리베이트 없으면 영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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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9.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