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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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10월 31일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양대 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통해 ‘대정부 교섭 쟁취’와 ‘사회공공성 강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지난 5년 동안 공공기업 선진화라는 명목으로 정부가 공공기관에 과도하게 개입하고 무리하게 민영화를 추진해 공공영역이 위기에 처했다” 며 “사람이 우선인 정부, 노동이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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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한정애입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오후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녁 먹고 짐 정리도 하고 사진 정리도 하고 하다가 도착 보고 인사를 드려야 되겠다 싶어 잠시 시간을 내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일주일이 이렇게 길게 느껴지기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국감도 채 마무리를 못한 채 떠났고, 정권교체의 대업도 목전에 있고 해서 아마도 더 길게 느껴졌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무사히 그리고 건강하게 주어진 임무 충실히 수행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당 문재인 후보님의 지지율이 40%를 넘기지 못한다니 너무도 아쉽습니다. 출장에서 돌아오면 한 40%대 근처에는 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떠났는데 말입니다. 국민여러분, 그리고 민주통합당 지지자 여러분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그래도 펀드 모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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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캠프 노동위원회 출범식18일 오후 역사적인 “담쟁이캠프 노동위원회 출범식”이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 날 행사의 사회자를 맡아 매끄러운 행사 진행 솜씨를 뽐냈습니다. 식전행사로 풍물패 타락(打樂)의 흥겨운 공연이 있었고 이윽고 이용득 위원장의 담쟁이캠프 노동위원회 출범 선언으로 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간단한 내빈 소개와 참석 조직 소개를 시작으로 노동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 문재인 후보의 격려사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노동변호사 1세대인 본인이야 말로 진정한 노동자의 친구이자 동지"라며, "유신과 반독재 타도를 위한 민주화운동의 험난했던 시대를 노동자와 시민사회단체가 하나가 되어 잘 헤쳐온 것처럼 이번 대선에서도 함께 힘을 합쳐 꼭 정권교체를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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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님과 함께 구미 불산 피해지역 방문 중“많이들 도와주세요. 생명은 다 소중한 건데...” 구미 불산 피해지역 한 주민분의 애절한 호소입니다. 어제는 민주통합당 대책반과 함께 다녀왔고(클릭), 오늘은 문재인 후보님을 모시고 다시 현재 구미 불산 피해지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계속 느끼는 문제점입니다만, 어쩌면 이렇게 행정 무방비 · 무대책에 방치된 채 주민의 삶을 주민 스스로가 챙겨야만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는지, 도대체 어떻게 이 지역에는 정부의 힘도 지자체의 역할도 존재하지 않고 있는 것인지 한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현재, 후보님께서는 지역 주민분들과 함께 피해지역을 돌아보고 계시고,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계십니다. 현장은 참혹함 그 자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농작물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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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선 스케치역사의 현장. 제18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기 위한 기착지이자,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를 선출하는 대장정의 종착지 서울. 행사가 열린 고양실내체육관은 발랄함과 무게감이 적당히 균형을 맞춘 것 같은 묘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바로 그 현장에서 새 시대의 대통령 후보가 선출될 것이라는 기대감 같은 것이 작용한 때문 일겁니다. 그날 저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분들과 함께 경선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동행했던 지인 분들 말씀으로는 일부 지지자분들의 거친 언행과 연이은 야유 등으로 인해 다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 그 분들도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누군가 한 후보님을 지지하고 있었을 텐데, 뜻대로 되지 아니하여 얼마간 마음이 상하셨기에 한 행동들일 것으로 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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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분 후보님께 축하와 위로의 말씀을우리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오픈 프라이머리 그 대장정 - 제주에서 출발해 오늘 서울까지 - 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주신 당원 동지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국민여러분 감사합니다. 먼저, 후보로 선출되신 문재인후보님께는 축하의 말씀과 함께 12월 대선승리의 힘을 잔뜩 불어 넣어드리겠습니다. 또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선출되지 못하신 나머지 3분 후보(정세균․김두관․손학규)님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네 분 후보님 모두 훌륭하셨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어떠셨나요? 여러분께서 지지하는 후보가 이번에 선출이 되셨나요? 아니면 안타깝게도 실패하셨습니까? 성공하신 분들이든, 실패하신 분들이든 모든 당원 동지 · 국민여러분들께 이 말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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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용감한 의원들' in 서울16일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서울 경선(고양실내체육관)에서 한정애 · 김광진 · 이상직 의원으로 구성된 '용감한 의원들' 마지막 공연이 있었습니다. 문재인 후보님의 후보 선출로 막을 내린 이번 경선 기간 내내, 각 지역을 돌며 경선 흥행을 위해 몸을 불사른 3명 의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 펼친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마지막 공연을 끝낸 후 무대를 내려와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아마추어들의 어설픈 공연이었지만 재미있게 봐 주신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함께 했던 이상직 의원님과 김광진 의원님께 수고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민주통합당의 대선승리와 역사적인 정권교체를 위해 이번에는 강남스타일의 민주통합당 버전 '민주당스타일'에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강한 포부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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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용감한 의원들어제 부산 경선을 끝내고 부산에서 1박을 하며 오랜만에 만난 좋은 친구들과 해운대 바닷가에서 맥주 한 잔했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부산을 출발해 지금은 일이 있어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잠깐 짬을 내서 어제 찍은 사진들을 보다가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밀물처럼 밀려와 이렇게 여러분들께도 보여드리기 위해 공개를 합니다. 의원 활동하면서 이런 것 해볼 기회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런지 어색하고 쑥스럽고 하기도 합니다만, 소중한 기회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의 공연이다 생각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매 공연마다 뜨겁게 호응해 주시는 대의원 동지 여러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다음 주 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