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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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7월 1일자] 타임오프 2년, 복수노조 시행 1년, 노동현장의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타임오프 도입 2년, 복수노조 시행 1년 노동현장의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 7월 2일 19대국회 개원과 동시에 바로 노조법 개정에 착수할 것! 타임오프 도입 2년, 복수노조 시행 1년이 되는 오늘(7월1일), 과연 노조법 개정 시 고용노동부가 주장한 ‘건전한 노사관계’를 표방한 ‘노사관계 선진화’는 어디로 갔는가. 오늘은「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이 일방적으로 개악되어 노조전임자에 대한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제도가 도입된 지 2년, 사업장단위 복수노조 제도가 시행된 지 1년째 되는 날입니다. 타임오프제도 도입 이후 노조전임자 수가 1/3가량(32.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노동조합 활동은 전보다 크게 위축되었으며, 노조전임자를 둘 수 없는 소규모 사업장 · 비정규직 사업장에서의 노동자 권리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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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6월 27일자]MB정부의 오도된 노동정책을 바로 세우려 합니다MB정부의 오도된 노동정책을 바로 세우려 합니다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과 함께『19대 국회가 바로잡아야 할 MB정부의 노동분야 공공기관 정책』토론회 개최 오는 28일(목)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한정애 의원실과 노동부 유관기관노동조합(위원장 이인상) 공동주최로 『19대 국회가 바로잡아야할 MB정부의 노동분야 공공기관 정책』에 대한 토론회가 열린다. 지난 수년 간 이명박 정부가 노동분야 공공기관에 선진화라는 미명 하에 시행하였던 고용노동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내고,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의 회원 단위 사업장이 안고 있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해결방안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회는 박성국(매일노동뉴스)대표의 사회로,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검정사업의 추진 방향」(장택수 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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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은 일하고 싶다! 민주당 초선의원 국회 개원 촉구 기자회견19대 국회 임기가 시작한 지 13일이 지나고 있지만 국회가 열릴 기미조차 보이지 않자, 민주통합당 초선 국회의원들이 국회 개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야 간의 원 구성 합의가 되지 않아 상임위 배분을 둘러싼 '밥그릇 싸움'으로 비춰지고 있지만, 그 이면을 들려다 보면 국회 개원을 두려워하는 새누리당의 꼼수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기자 회견을 촉구하는 민주통합당 초선의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원내 제 1당이 국회의장, 제 2당이 법사위원장을 분담했던 관례를 뒤집고 새누리당이 법사위원장까지 차지하겠다고 억지를 부리는 것은 19대 국회를 대화와 타협보다는 또 다시 날치기와 일방독주의 국회로 만들려는 꼼수일 뿐"이라며, "이명박 정권의 실정비리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회피하려는 개원 지원 꼼수를 중단하고 19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