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는 ‘대물림되는 고통, 원폭피해자 지원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원폭 피해자와 2·3세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의 사회로 김기진 부산일보 편집국 부국장의 발제, 김진국 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최봉태 변호사, 김주경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전은옥 원폭특별법연대회의 사무국장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정애 의원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원폭피해자들과 그 자녀에 대한 국가의 책임 문제가 다시 한 번 국회에서 다뤄지게 되었다”며 “특별법 제정을 통해 정부는 심각한 후유증과 생활고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원폭피해자와 피해자 후손에 대한 실태조사와 선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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