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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재인이 책임지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수원 유세

의정활동/포토뉴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2. 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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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수원역 앞 집중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눈이 오는 날씨에도 많은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문재인! 문재인!"을 연호해 귀가 먹먹할 정도였고 그야말로 문재인 후보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반칙과 특권이 없는 나라,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가 정의로운 사회, 사람이 먼저인 나라 그런 새로운 시대를 여는 민생대통령, 서민대통령이 되겠다며 힘찬 목소리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권의 부자감세, 4대강 사업비 등 그에 따른 재정적자에 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이어 수원 발전에도 책임지겠다는 문재인 후보는 지난 60년간 소음과 안전 문제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혀온 수원 비행장을 이전 시킬 것이고 수원의 상징 화성공업사업도 더 속도를 내고 더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지원할 것이며 인덕원부터 수원 간 복선전철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수원역 유세에 오기 전에 안철수 후보와 아름다운 단일화를 완성한 문재인 후보는 안철수 후보와 함께 정권교체, 새 정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어 보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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