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한정애 의원, '틈새계층 김장나누기' 함께 해

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전에 이웃사랑 나눔누리회(회장 윤남수, 고문 손최성)와 가양4복지관(관장 김유심)이 공동 주최한 '틈새계층 김장나누기'에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는 가양2, 3동 내에 있는 소외된 180여 세대에 따뜻한 온정과 건강한 밥상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에는 가양4복지관 사회복지사, 나눔누리회 회원 외에도 자원봉사자와 적십자 등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김장나누기는 포장1팀, 포장2팀, 버무림1팀, 버무림2팀 등으로 나누어 매우 체계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80여 세대에 10kg씩 전달하기 때문에 김장 준비와 담그기, 그리고 포장까지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참여자들과 함께 행사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중간중간에 쌍화차로 피로를 달래고, 자원봉사자들의 옷에 김장이 묻지 않도록 옷매무새도 고쳐주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김장이 쉽게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강서구가 따뜻하고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