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강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식' 참석

한정애 의원은 18일(수) 오후 강서구 탐라영재관에서 열린 ‘강서고용복지플러스 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노현송 강서구청장 등 많은 내외귀빈이 자리하였습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기존의 고용서비스(고용센터, 일자리센터, 새일센터, 자활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 등)와 복지·금융서비스(복지상담·신용회복·복지급여·서민금융상담 등)를 한 곳에서 통합해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청년취업준비생, 경력단절 여성, 제대군인, 실업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생활 수급자 등 각자의 상황에 맞게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전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중 처음으로 민간대체인력뱅크와 사회적경제 허브센터가 입주해 육아휴직자 등의 대체자를 알선하고 지역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업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강서구 유치를 위해 2015년도 예산 30억원을 확보하였고, 센터가 들어설 장소와 세부 사업들까지 체크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그동안 강서구민들께서 영등포의 고용센터를 이용하시느라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 이제는 관내에서 일을 보실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강서구민 여러분들의 고용과 복지 향상을 위해 보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