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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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탈석탄 주요 갈등 쟁점과 사회적 비용 과제 세미나한정애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과 국회미래연구원은 오는 31일(수) ‘탈석탄 주요 갈등 쟁점과 사회적 비용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지난해,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COP26은 석탄발전의 단계적 감축 내용을 담아 글래스고 기후합의를 채택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석탄발전의 감축은 시대적 흐름으로 자리 잡아 국내외 대응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탈석탄 과정에서 나타나는 이해관계자간의 갈등과 이로 인한 비용 발생에 관한 논의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포럼은 국회미래연구원과 탈석탄 정책 대응 방안 및 입법과제에 관한 관련연구를 진행하였고 주요 갈등이슈 점검과 사회적 비용을 검토해보고자 본 세미나를 마련하였습니다. 유튜브 '국회기후변화포럼' 채널을 통해서 생중계도 진행하오니 많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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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총회에서 환경부는 국제사회에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알렸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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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COP26 협상 결과와 향후 대응 과제 세미나(12/6)국회기후변화포럼은 6일(월)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기후협상 실무자를 초청하여 'COP26협상에 관한 결과와 향후 대응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 일 시 : 2021년 12월 6일(월), 13:30~17:00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 유튜브 생중계 ○ 주 제 : COP26협상에 관한 결과와 향후 대응과제 ○ 문 의 : 국회기후변화포럼 사무처(02-784-1400) ※본 세미나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현장 참석이 제한되며 국회기후변화포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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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COP26 결과 공유와 대응전략 세미나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결과 공유와 대응전략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COP26은 파리협정 1.5℃ 목표 달성을 위해 국제사회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197개국 정부 대표단은 치열한 논의 끝에 ‘글래스고 기후 합의(Glasgow Climate Pact)’를 채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글래스고 기후합의'를 통한 국제사회의 엄중한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탄소중립 선언에 이어 올해 10월에는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번 당사국총회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을 국제사회에 발표했습니다. 또한 COP26에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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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아시아개발은행(ADB)·유엔해비타트 사무총장과의 면담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 개막 닷새째인 4일(현지 기준) 아시아개발은행(ADB) 사무총장, 유엔해비타트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엄우종 ADB 사무총장과 '지역 철새이동경로 이니셔티브(ADB Regional Flyway Initiative)'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지역 철새이동경로 이니셔티브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의 습지 보전과 복구,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장기적인 투자 이니셔티브를 의미하는데요. ADB 개도국 회원국의 주요 연안습지 보전과 관리를 위해 30억 달러의 장기적인 투자 기금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 사무국 유치국가로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 경로 보전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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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중국·미국·브루나이·호주와의 양자회담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 개막 닷새째인 4일(현지 기준) 중국, 미국, 브루나이, 호주와 양자회담을 이어갔습니다. 자오잉민(Zhao Yingmin) 중국 생태환경부 차관과 만나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포함한 양국의 기후변화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22) 개최와 미세먼지에 공동 대응하는 청천계획 이행 등 탄소중립 달성과 환경 협력을 위해 정책과 기술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이어 조나단 퍼싱(Jonathan Pershing) 미국 기후특별부대사와 회담을 갖고 양국의 기후변화 및 대응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우리나라의 도전적인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대한 의지를 공유하고, 탄소중립을 달성을 위한 양국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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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COP26 아시아물위원회 기후변화 라운드테이블 참석 및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의 MOU 체결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개막 나흘째인 3일(현지 기준) K-water가 주최하는 'COP26 아시아물위원회(AWC) 기후변화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고,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다자회담 및 MOU를 체결했습니다. 아시아물위원회(AWC) 기후변화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이행 계획과 NDC를 공유하고, 아시아의 기후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물 분야 협력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었는데요. 기후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물 안보는 곧 국민의 안전 및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다들 큰 관심으로 논의에 함께해주셨습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는 국민 모두가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도록 수량과 수질을 체계적으로 일원화하고, ICT와 AI를 활용한 통합물관리체계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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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인도네시아와 환경협력 MOU 및 인도와의 양자회담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개막 나흘째인 3일(현지 기준)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사업부·환경산림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환경협력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인도와도 양자회담 자리를 가졌습니다. 인도네시아 바수키 하디물요노(Basuki Hadimuljono) 공공주택사업부 장관과 시티 누르바야 바카르(Siti Nurbaya Bakar) 환경산림부 장관을 연이어 만나 양국의 환경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환경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기후환경, 생물다양성, 물관리, 폐기물 등 환경 전반에 대한 양국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이며 P4G 회원국으로 아시아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중요한 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