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대변인
-
[대변인 브리핑]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및 새누리당의 비난 일색 브리핑 비판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8월 26일 오후 4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여, 시급한 민생현안이자 최우선 민생법안인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성실히 임해야 오늘 오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부처 장관들이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에 새누리당은 아니나 다를까,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특별법을 볼모로 시급한 민생 현안들을 발목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거꾸로 물어보고 싶다. 새누리당은 심사조차 되지 않았고, 또 일부는 대기업 특혜주기 법안들을 볼모로 세월호 특별법을 회피하고 무력화시키려는 것은 아닌가. 경제도 심리다.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경제활성화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라도 세월호 특별법 처리가 시급하다. 세월호 특별법..
-
[대변인 서면브리핑] 시도지사 예산정책협의회 관련■ 시도지사 예산정책협의회 관련 오늘 시도지사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지방분권’이 우리당의 가장 중요한 혁신 의제중 하나임을 확인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의 위원장을 재선 이상의 광역단체장 중의 한 분이 맡아줄 것을 제안했고, 안희정 최문순 지사 등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추천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결정했다. 지방분권에 대한 당내 활발한 논의와 함께 정부 여당과의 논의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한편 오늘 회의에서는 지방재정 확충 및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입법 제도적 과제에 대해 논의했고, 이를 위해 지방세 세원 및 세율 결정의 지자체의 권한 확대 방안, 지자체 조직 및 인사 권한 확대 방안, 지역의 숙원 사업과 함께 2015년..
-
뉴스레터20호
-
[대변인 서면브리핑] 의혹만 키운 대통령 7시간에 대한 해명, 왜 김기춘 실장과 정호성 비서관이 청문회에 안 나오려는지 분명해졌다■ 의혹만 키운 대통령 7시간에 대한 해명, 왜 김기춘 실장과 정호성 비서관이 청문회에 안 나오려는지 분명해졌다 새누리당 국조특위 조원진 간사가 밝힌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한 청와대 답변을 보니 김기춘 비서실장과 정호성 부속실 비서관이 왜 청문회에 나오지 않으려는 것인지 명백해졌다. 조원진 간사는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수시로 상황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별도의 회의를 소집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4월 16일 오전 10시 15분 “단 한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 여객선 내 객실 등을 철저히 확인하여 누락인원이 없도록 할 것”과 오전 10시 30분 “특공대를 투입해서라도 인원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지시 이후 17시 15분 중대본 현장방문 지시..
-
제326회 국회(임시회)환노위 한정애의원 질의/ 백헌기(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답변[2014-07-09]제326회 국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위원(새정치민주연합)질의 / 백헌기(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답변 영상
-
뉴스레터19호
-
[강서]'哥요가 좋다’ 녹화 현장한정애의원은 23일(수) 오후 1시 강서구민회관에서 2일간 개최되는 ‘哥요가 좋다’ 녹화 현장에 참석했습니다. 사회자 이한중, 소미의 진행으로 강서구민 누구나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초대가수 배일호, 김상배, 우순실, 진성, 소명, 박진도, 김장수, 정연, 전철, 미녀와 야수, 이환호, 강철 등 다수의 출연진들이 추억의 7080과 성인가요를 들려주어 관객들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사해줬습니다.
-
[머니투데이]한정애, 고용형태공시제 성실 공시 유도 법안 발의한정애의원은 고용형태 공시를 불성실하게 하는 사업주들의 고용형태 개선 노력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자 허위공시 시 과태료 부과하는 내용의 ‘고용정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7월 14일 머니투데이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4일 사업주가 고용형태공시제도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고용정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대표로 발의했다. [중략] 한 의원은 "고용형태 공시를 불성실하게 하는 사업주들로 인해 제도의 도입 취지와 성과가 무색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의무조항에 걸맞은 과태료를 부과함으로써 고용형태공시제도를 통해 비정규직 문제, 간접고용 문제에 대한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