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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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 한정애 당선자,"언제나 더 낮은 자세로, 더 듣고, 더 뛰고, 더 섬기겠습니다"[데일리시사닷컴]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한정애 국회의원 당선자는 15일 "정부여당의 독주를 견제하고, 더불어 모두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사례를 통해 밝혔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당선사례에서 "여러분과 더불어서 더 따뜻한 강서를 만들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헌신과 열정을 다하겠다"면서 "언제나 더 낮은 자세로, 더 듣고, 더 뛰고, 더 섬기는 여러분의 일꾼, 강서의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정애 당선자의 당선사례]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강서병 국회의원 당선자 한정애입니다.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현 정부여당의 민생실패에 대한 회초리이자, 정부여당의 독주를 막고, 민생경제를 살리라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합니다. 정부여당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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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4.13 총선 여성 당선자] 강서병 더민주 한정애 “일자리 문제 해결하겠다”서울 강서구병 선거구에서 한정애 의원이 당선됐다. 득표율 43.5%를 기록해 32.3%를 득표한 2위 새누리당 유영 후보를 여유있게 이겼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 김성호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했으나 성사시키지 못한 채 선거를 치른 터라 승리는 더욱 값졌다. 한 당선인은 19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20대에 지역구 의원직에 도전했다. 한 당선인은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당선 요인으로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실정에 대한 회초리가 필요하다고 유권자가 판단했다고 본다. 새누리당과 정부의 독주를 막아야 하고 견제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정당에 투표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20대 국회에서는 일자리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강서구에서는 인프라 확충과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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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뉴스] <포커스 4·13-당선人> 서울 강서병, 더민주 한정애(서울=포커스뉴스)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롭게 생긴 선거구인 서울 강서병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당선됐다. 이는 19대 국회에 여성 비례대표 몫으로 국회에 입성한 한 의원이 지역구 의원에 처음 도전에 성공한 것이다. 한 의원은 1965년 충북 단양에서 태어나 해운대여고를 졸업하고 부산대에 진학해 환경공학과를 전공했다. 이후 영국 노팅험대에서 산업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입사해 노조위원장, 한국노총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 등을 지내며 노동운동가로 활동했다. 한 의원은 강서병에 출마하며 "강서구에 임대주택이 집중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화곡동 일대 다가구·다세대 주택에 아파트식 관리체계를 도입해 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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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당선인 인터뷰> 한정애 "유권자가 야권 단일화시켜준 것"(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목전에 뒀던 야권 후보 단일화 무산에도 서울 강서병 선거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51) 당선인은 14일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19대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한뒤 20대에 지역구에 뛰어든 한 당선인은 지난달 31일 국민의당 김성호 후보와 단일화 합의문에 서명하면서 서울에서 야당 후보 간 첫 단일화 사례로 기록될 뻔했다. 하지만 김 후보 측과 여론조사 문항에서 정당 항목을 넣느냐를 두고 이견을 보이며 단일화가 끝내 무산된 채 투표가 진행됐음에도 금배지를 달았다. 다음은 한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단일화가 무산되고서도 당선됐다. 소감은. ▲ 야권이 분열됐던 상황이었다. 합의문까지 작성하고서 파기됐을 때가 이번 선거에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