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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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한민련, "맞춤형보육은 예산절감 꼼수 정책"7월 1일부터 시행될 맞춤형보육 제도를 앞두고 보육계의 반발이 거세다. 맞춤형보육은 어린이집 0~2세반 아이 중 외벌이 가정 영아의 보육 시간을 1일 6시간 이하로 제한, 보육비를 20% 삭감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와 관련해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등 보육 관련 협회들은 '맞춤형보육 제도개선 및 시행연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결의대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강력한 반발의사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이하 한민련)는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지난 17일에 이어 2주 만에 다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게 '맞춤형보육 제도 철회'를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장진환 한민련 회장,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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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 참석오늘(6일) 새정치민주연합과 민주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가 국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 정당 사상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정책엑스포는 28개 직능단체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등이 참여해 당의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오늘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됩니다. 한정애 의원은 정책엑스포 첫날을 맞아 강서구 홍보 부스를 방문하여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강서구청 직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강서구청은 희망나눔릴레이 기부운동인 ‘천(원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연(결하여 행복을) 분(나누어 주세요)’을 적극적으로 알렸고, 지역 축제인 ‘개화산 봄꽃 축제’, ‘곰달래 봄꽃 축제’ 등을 홍보하였습니다. 이어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기초자치단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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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신은숙 강서 민간어린이집 회장 무상보육 공약 이행 촉구 1인시위한정애 의원은 16일 오전 8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차별없는 무상보육 시행'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한 신은숙 강서 민간어린이집 회장을 찾아 의견을 청취하고 응원,격려했습니다. 신은숙 회장은 “정부가 만 3~5세 아동에 대한 전면 무상보육 시행을 약속하였음에도 민간어린이집에게는 전면 무상보육을 실시할 수 있을 정도의 지원금 증액을 이행하지 않아 민간어린이집 종사자와 학부모가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민간어린이집이 양질의 보육을 수행하기 위해선 정부로부터의 보육료지원 인상이 불가피한데, 그게 지연되다보니 그 부담이 고스란히 학부모에게 전가되고 있어 국공립 어린이집과 차별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신은숙 회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서, “정부는 공약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