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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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데일리] 버려진 휴대폰으로 만든 어린이놀이터, 서울 강서구 개소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5개월 간 전국에서 폐휴대폰과 소형 전자제품을 수거, 재생 원료화된 플라스틱으로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이공원에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소식은 이날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이공원에서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 상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병진 강서구의회 의장, 장상기 서울시의회 의원, 이지훈 테라사이클 코리아 총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테라사이클과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야기되는 환경문제 심각성에 공감해 폐휴대폰 및 소형 전자제품을 수거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3월 말 시작했다. 용산·마곡사옥과 전국 33개 직영점에 수거함을 설치, 5개월 간 휴대폰과 충전기, 케이스, 액정필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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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휴대폰 재활용 캠페인에 함께했어요 :)약 2년 간의 주기로 교체하는 휴대폰, 여러분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ㅎㅎ한정애의원은 지난 27일(수) LG 유플러스에서 진행하는 휴대폰 재활용 캠페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어떻게 리사이클되는지 내용도 함께 살펴보고 재활용 독려 캠페인에도 뜻을 함께했습니다. 특히 LG 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휴대폰 재활용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사실~LG유플러스의 용산/마곡사옥과 전국 33개 직영점에 수거함이 설치되어 휴대폰과 충전기 등의 주변 액세서리와 MP3플레이어, 소형청소기 등의 소형 전자제품을 수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폐기물 업사이클링 전문기업인 테라사이클 에릭 카와바타 대표이사와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과 함께 수거물품이 어떻게 재활용되는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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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폐휴대폰 가져오면 놀이터가 생겨요” LGU+, 휴대폰 재활용 캠페인LG유플러스는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함께 휴대폰 재활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테라사이클은 전 세계 21개국에 진출한 폐기물 업사이클링(Up-cycling) 전문 기업이다. LG유플러스 용산·마곡사옥과 전국 33개 직영점에 수거함이 설치돼 휴대폰과 충전기, 케이스, 액정필름 등 주변 액세서리는 물론 MP3플레이어, 내비게이션, 소형청소기 등의 소형 전자제품을 수거한다. 가정 내 폐휴대폰, 소형 전자제품 등을 직영점에 전달한 고객에게는 증정품으로 U+5G 친환경 장바구니을 제공한다. 테라사이클은 직영점 내 수거된 물품을 9월까지 주기적으로 관리한다. 수거물품 중 플라스틱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블럭박스로 업사이클링돼 환경 유해성 인증 완료 후 10월 중 아동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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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한정애, 폐휴대전화 재활용률 낮아…환경오염 우려【에코저널=서울】최근 5년간 폐휴대전화 발생이 꾸준히 늘어난데 비해 재활용 의무율 달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폐휴대전화 발생현황 및 의무율 달성현황’에 따르면 페휴대폰 재활용 의무율은 2014년 34%로 급감하기 시작했다. 2015년 통신·사무기기군에 포함된 순수 휴대폰의 경우, 17%, 2016년 5% 등으로 매우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환경부는 ‘폐휴대전화 발생량이 해마다 증가하는 상황에서 재활용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 폐(중고)휴대폰은 철, 희유금속 등을 함유하고 있어 부가가치가 높아 중국 등지로 수출되거나 재사용되는 비율도 있어 수거와 재활용량이 감소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출량이나 재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