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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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전공의 집단휴진 지속..국회 중재안도 거부▽해당 영상 바로 보기(15분 34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인터뷰 제3공장] 전공의 집단휴진 지속..국회 중재안도 거부 - 한정애 의원 (더불어민주당‧국회 보건복지위원장) ▶ 김어준 : 이 문제 계속 이어서 짚어보겠습니다. 지난 28일이죠. 지난 28일, 금요일 날 이분들, 전공의협의회 이분들과 만나서 중재를 하셨던 분입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한정애 위원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한정애 : 안녕하세요. ▶ 김어준 : 직접 만나셨다고요? ▷ 한정애 : 예. ▶ 김어준 : 직접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하셨던 겁니까? ▷ 한정애 : 굉장히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요, 그분들이 생각하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현재 정부가 펼치고 있는 정책에 대해서도 문제를 이야기를 하고, ▶ 김어준 : 본인들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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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인터뷰] "부결 후 재투표…지도부 의중 반영된 방식" 한정애 위원장 (2020.08.30)▽ 해당 영상 바로 보기 [앵커] 상황이 계속 이렇게 치닫자 국회에서도 중재에 나섰었습니다. 바로 그제 전공의 그리고 의대생 단체를 만났던 한정애 보건복지위 위원장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위원장님, 나와 계시죠? [한정애/국회 보건복지위원장 : 안녕하세요. 한정애 보건복지위원장입니다.] [앵커] 결국 전공의들이 집단휴진을 계속하겠다고 했습니다. 직접 중재에 나섰던 입장에서 어떻게 보십니까? 전공의 "집단휴진 계속"… 어떻게 평가하나 [한정애/국회 보건복지위원장 : 일단은 안타깝고 굉장히 유감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1차 투표에서 파업을 지속하자고 하는 집단휴진 거부 자체가 부결되는 상황이었는데요. 그것을 재투표에 올렸는데 사실 재투표라고 하는 것이 그 안건이 보건복지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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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민주당 "의대정원 年400명 증원으로는 부족“15년간 동결돼온 의과대학 입학 정원이 2022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10년간 최소 4000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의대 입학 정원을 매년 400명씩 늘리는 정부 방안에 대해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해 당정 조율 과정이 주목된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15년간 동결해온 의대 정원을 확대하겠다"며 의대 증원을 기정사실화했다. 김 원내대표는 "총선 이후 당정청은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 정원 확대를 논의해 지역 필수 인력, 역학조사관 등 특수전문과목 인력, 기초과학·제약바이오 분야 인력 확충을 위해 의대 증원을 결정했다"며 "규모와 추진 방향은 당정 협의를 거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또 그는 "공공의대 설립도 추진하겠다"며 "공공의대는 공공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