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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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3년반 동안 18억 지출 조윤선, 지출 내역 밝혀라"..더민주더불어민주당은 25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재산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는 김 후보자와 관련해 '부동산 특혜'와 '해운업 부실 대출 알선' 의혹이, 조 후보자에 대해서는 '과도한 지출'이 문제점으로 거론됐다. 김병욱 의원은 회의에서 "조윤선 후보자가 2013년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임명된 이후 문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올해 8월까지 배우자 합산 수입 총액은 23억4000만원 늘었으나 재산 증가는 5억1000만원에 그쳤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약 3년6개월간의 소비액은 18억3000만원으로 매년 평균 5억원가량을 지출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러나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에 나타난 신용카드와 현금 등 후보자 부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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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0회 1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 질의2013년 12월 5일(목) 2014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질의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장에서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모두 발언을 통해 “대통령이 무한책임을 지는 자세로 국가기관의 불법 선거개입 사건, 청와대의 채동욱 개인정보 유출 사건 등에 대해 책임자 조사와 처벌, 그리고 ‘두 번 다시 국가기관의 불법 선거 개입이 있지 않겠다’라고 하는 천명이 있어야 한다”고 박근혜 대통령의 전향적인 자세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본 질의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학업 중단 청소년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한 의원은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2012년 한해 36만 명에 이르는데 이 중 실태 파악이 되지 않는 17만 정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 의원은 “지난 11월 28일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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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다태아산모 보호와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간담회 개최한정애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다음카페 와 함께 오는 8월 25일(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다태아산모 보호와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