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국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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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동물복지국회포럼 대표로 전미연방의원협회(FMC)·세계애견연맹(WDA)과 간담회한정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시 강서구 병)이 공동대표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과 전미연방의원협회(FMC)·세계애견연맹(WDA)의 간담회가 22일(목)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전미연방의원협회(FMC)·세계애견연맹(WDA)의 제안으로 열린 것으로 한정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축하하고, 나아가 개와 고양이 식용 금지에 대한 국제기준 마련과 함께 한·미 양국의 국제협약 공동발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정애 의원은 “「개식용종식법」 통과는 그간 동물권 향상을 위해 해왔던 노력의 종착역이 아니라 더 많은 동물들의 권리 향상과 인간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으로 향하는 시작점”이라고 밝히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대한민국 국회와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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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미국 동물대체시험법 검증을 위한 범부처 협동위원회(ICCVAM) 니콜 박사 면담오늘 오전 미국의 니콜 클라인스트루어 박사를 만나 한미 양국의 동물대체시험법 확산과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니콜 박사는 현재 미국 동물대체시험법 검증을 위한 범부처 협동위원회 (ICCVAM)를 이끄는 동시에 국가독성물질관리프로그램 산하 범부처 대체독성시험방법평가센터의 센터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 ICCVAM에는 17개 부처가 들어와 있습니다. 미국 FDA에 따르면 동물실험으로 효과를 확인한 약물 중 92%가 인체 대상 임상 실험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불필요한 실험동물의 희생을 최소화하고, 진정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실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게 바로 동물대체시험입니다. 현재 미국은 범정부차원에서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를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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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국회포럼] 동물복지특별전 - '상처에서 치유로'한정애 국회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특별전을 개최 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반려동물 학대와 야생동물 밀렵·포획 등 위협에 처한 실상을 고발하고, 멸종위기동물 보호의 중요성과 동물복지와 생명윤리인식 및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동물복지특별전 ○ 일시 : 2024년 2월 28일 (수) ~ 2024년 2월 29일 (목)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 ○ 주최 : 국회의원 박홍근, 국회의원 한정애, 곰보금자리프로젝트, 국립생태원,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자유연대,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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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동물복지국회포럼 동물복지 특별전 - '상처에서 치유로'2024. 02. 28. (수) ~ 02. 29. (목)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 동물 학대 실상을 알리는 동물복지 특별전 ‘상처에서 치유로 - 동물폭력의 실태와 회복의 현장’이 28~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반려동물 학대와 야생동물 밀렵·포획 등 동물들이 위협에 처한 실상을 고발하고 멸종위기동물 보호의 중요성과 동물복지와 생명윤리 인식 및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야생동물이 전시나 체험 등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전시회는 △상처의 벽 △치유의 벽 등으로 구성한다. 상처의 벽은 △함께 살아가는 야생동물(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야생동물, 이제는 소비 대신 공존으로(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신음과 호소, 등 돌린 인간들(동물자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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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민법 개정을 위한 국회토론회오늘 제가 대표의원으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과 동물해방물결이 함께 를 개최하였습니다. 토론회는 동물해방물결 해방정치연구소 김도희 소장과 서울대학교 연구교수 최정호 교수의 발제로 시작했습니다. 먼저 김도희 소장은 '판례와 사례를 통해 본 동물의 비물건화 필요성'을 주제로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곱 가지의 사례를 통해 대한민국의 동물권 현주소를 낱낱이 파헤쳤습니다. 그와 동시에 사례 속 숨어있는 판례들을 함께 바라보며 민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최정호 교수는 '동물 비물건화 개정의 법적 의미'라는 주제로 동물 비물건화 개정의 내용과 쟁점, 법률안의 분석적 고찰과 재반론, 규정 도입의 근본적 의미와 과제를 통해 민법의 개정 방향을 종합적으로 짚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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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2023 국경없는수의사회 심포지엄19일(일), 제가 고문으로 있는 국경없는 수의사회에서 주최한 에 수의사회 회원님들과 함께했습니다.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지난 2020년 7월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 해주신 많은 수의사 선생님들, 수의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 그리고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심포지엄은 그간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국경없는 수의사회의 올 한해 봉사활동 내역 발표를 시작으로 유기동물 보호 등 동물권 향상과 관련한 학술발표가 있었습니다. 1부에서는 국경없는 수의사회의 활동을 적극 돕는 등 동물복지를 위해 힘쓰시는 개인과 단체에 감사패를 증정하였습니다. ㈜서울정밀, ㈜우리와, 데일리벳, KB손해보험, 삼양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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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2회 119동물구조대상 시상식오늘 동물구조 및 동물보호에 헌신한 소방기관과 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한 「제2회 119동물구조대상」 시상식에 함께 했는데요. 바로 어제가 제61회 소방의 날이었던 만큼 더욱 감회가 깊었습니다. 소방청 동물구조 출동기준에 따르면 인명구조 상황이 아니면 관련 신고가 접수되더라도 출동하지 않아도 됩니다. 즉 동물 구조는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같은 기준에도 불구하고, 소방구조대원들은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고 있습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동물 관련 출동은 총 7만 8,775건으로 하루 평균 215건에 달합니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지난 시상식 당시 나온 '모든 살아있는 동물은 구조받을 권리가 있다'라는 수상소감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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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개 식용 종식, '현재와 미래' 토론회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로서 「개 식용 종식, ‘현재와 미래’」 토론회에 함께 했습니다. 우리가 식용으로 할 수 있는 가축과 식품은 축산물위생관리법과 식품위생법에서 정하고 있습니다. 축산물위생관리법은 개를 가축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고, 식품위생법은 개고기를 식품원료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를 위반하여 개고기를 가공 · 유통 · 조리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 부처들은 오랜 관습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단속과 관리를 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관계 부처 중 한 곳인 농림축산식품부에 들어오는 민원의 상당수는 개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개 농장, 그리고 그 개 농장으로부터 파생되는 동물 학대와 관련한 민원들입니다. 수많은 민원을 받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