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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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애 “미래세대 의견 더 듣고…탄소중립 기본계획 6개월 늦추자”‘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국회 공청회’ 가뭄ㆍ산불 심각…적응대책 간과 '한번에 큰 손실' 5년 정권 교체기마다 흔들 ‘그림자위원회’ 만들자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문재인 정부 마지막 환경장관이자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년의 청사진인 ‘탄소중립 기본계획안’이 후퇴하면서 아쉽고 유감스럽다”며 “이렇게 늦어진 것 6개월 정도 순연해 제대로 국민들도 이해가 되도록 하자”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6일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한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국회 공청회’ 개회사에서 “빈용기 보증금제도가 법으로 정해진 시행일도 그냥 덮어버리고 아직도 시작되지 않고 있는데, 이건(탄소중립 기본계획)은 20년의 청사진이 제대로 그려져야할 문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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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공청회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에 대한 국회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로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해봅니다. 지난달 21일,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제1차 기본계획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후 국회에서 여러차례 관련 공청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저 또한 수차례 공청회를 개최하며, 기본계획안과 관련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안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기본계획안은 절차와 내용 모든 면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후퇴로 참으로 실망이 큰 게 사실입니다. 탄소중립에 대한 국가비전과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최상위 계획인 ‘20년 기본계획’은 제대로된 비전조차 담지 못하고 있고, 중장기 감축목표(NDC)는‘감축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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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국회 공청회오늘 오후,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 한정애 의원, 유의동 의원 / 연구책임의원 : 임종성 의원)에서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국회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달 22일, 정부에서 공개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에 대해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4월 6일(목) 오후 3시 30분 ~ 오후 6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 주최: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 한정애 의원, 유의동 의원 / 연구책임의원 : 임종성 의원) ○ 문의: 02-78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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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거꾸로 가는‘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기본계획’ 평가 긴급토론회> 열려지난 21일 공개된 윤석열 정부의 「제1차 탄소중립·녹생성장 기본계획」에 대한 각계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포럼 사의재를 중심으로 관련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거꾸로 가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기본계획’ 평가 긴급토론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포럼 사의재와 한정애 · 진성준 · 이용선 의원 공동주최로 3월 3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토론회에서는 이번 ‘1차 탄소중립 기본계획’ 이 글로벌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국가 산업경쟁력 저하 등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계획 수립과정은 기업과 소수의 전문가만이 참여해 가뜩이나 낮은 산업계 감축목표를 추가 하향해 기업 편들기에 그쳤고, 온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