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
-
[한정애 국회의원] 강북횡단선 사업 추진 현황 보고어제(29일)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으로부터 강북횡단선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강북횡단선은 지난 20년 11월 승인되고, 21년 10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했습니다만 사업성 문제로 아직까지 예비타당성조사가 발표되지 않고 있습니다. 강북횡단선 사업은 우리 강서구의 강북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서울 전체 균형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입니다. 단순히 경제성 논리만 놓고 접근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강북횡단선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갖고 최선을 다해 챙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한정애 국회의원] 강북횡단선 조기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8일(금) 강북횡단선 조기추진을 위한 당정 간담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 내 도시철도 소외지역을 연결하는 ‘강북횡단선’ 조기 추진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인하고 상호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북횡단선 : 지난 2월 서울시가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중 하나로, 양천구 목동에서 동대문구 청량리까지 동서로 25.72km를 횡단하는 경전철입니다. 우리 강서구는 목동사거리 - 등촌2동주민센터 - 등촌역(예상)을 거치게 됩니다. 간담회에는 강북횡단선이 지나는 지역의 의원님들과 박원순 서울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행사 시작 전 셀카로 뜻깊은 자리를 담아보기도 했구요~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서로 힘을 모아보자는 의미로 손에 손 ..
-
[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21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1월 31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균형발전 숙원사업에 오해가 있는 것 같아 한 말씀 드리겠다. 첫째는 SOC 투자위주이고, 4대강 사업과 유사하다는 오해다. 이번에 선정된 23개 숙원사업은 보텀업 방식으로 결정됐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처럼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것이 아니라 17개 지자체에서 신청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지방에서 숙원사업으로 SOC 사업을 가장 많이 신청했는데 이는 역으로 그만큼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인프라 수요에 목말라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선정된 SOC 사업을 한 건 한 건 살펴보면, 지역발전에 관건이 되는 기업과 산..
-
[뉴시스] 한정애, 野 예타 면제 비판에 "총선 등 정치적 고려 없다"【서울=뉴시스】이재우 이재은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면제한 것과 관련해 "숙원사업 사업 선정은 내년 총선 등 일체 정치적 고려가 없었다"고 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예타 면제에 대한 야당의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SOC 투자이고 4대강 사업과 유사하다고 오해를 한다"며 "23개 숙원사업은 상향식(bottom-up)이다. 이명박 정부처럼 중앙에서 일방적으로 정한 것이 아니다. 지방에서 SOC를 신청했는데 핵심 인프라 수요에 목말라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했다. 이어 "선정 SOC를 살펴보면 기업과 산업, 경제, 관광을 유지하는 물류망을 확충하는 사업이며 전략산업 육성,..
-
[보도자료] 16개 시도 중 실업률 높고, 비정규직 비율 많은 도시는?!우리나라 16개 시도 중 실업률이 가장 높은 지역과 비정규직 비율이 가장 많은 도시는 어디일까요? 한정애 의원이 확인한 결과, 실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광역시, 비정규직 비율이 가장 많은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