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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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2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3일(목) 전남 구례에 있는 지리산 생태탐방원에서 '제2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국립공원의 날은 국립공원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그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2020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는데요. 전국 22곳의 국립공원은 모두 독특한 개성을 가진 장소로, 행복한 쉼터이자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흡수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이에 올해 국립공원의 날 주제를 '국립공원! 국민의 행복쉼터, 지구의 탄소쉼터'로 정했습니다~ 환경부는 향후 10년 동안의 새로운 공원정책 방향을 담은 자연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자연생태계 핵심지역은 엄격히 보전·복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이용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립공원 내 사유지를 적극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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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고] 국민과 지구의 쉼터, 국립공원!한정애 장관의 '국민과 지구의 쉼터, 국립공원!' 기고문이 2월 28일자 동아일보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동아일보] 국민과 지구의 쉼터,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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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치악산국립공원 탐방객 방역과 안전 점검27일(월) 치악산국립공원을 찾아 국립공원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연말연시 탐방객의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경써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특히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전국 21개 국립공원에서의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전면 금지하였습니다. 이에 맞춰 탐방로와 주차장도 통제될 예정입니다. (12월 31일 15시~1월 1일 7시, 1월 1일 15시~1월 2일 7시) 국민 여러분께서도 아쉽지만 새해 일출 장면은 국립공원 실시간 영상으로 감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외부에 설치된 체험관부터 체험해봅니다. 안내를 맡아주시고 계신 분과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설명도 들어봅니다. 2050 탄소중립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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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첫번째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에 함께했어요제1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에 함께했습니다 :) 국립공원의 날은 작년 6월 '자연공원법' 개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새롭게 지정되었는데요.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립공원에게 휴식을 주어 보전가치를 되새기고,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자는 의미를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그렇게 나온 주제는 저는 이 자리에 참석해 첫번째 기념식을 축하하며, 생태복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국립공원공단을 격려하고 다양한 탄소흡수원도 추가 발견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천은사 사찰 입장료 폐지 및 국립공원 보전을 위해 힘써주신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국립공원의 신규 지정 타당성 연구 수행과 자연공원의 지속가능한 방안 연구 등에 힘써주신 조우 교수님께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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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자연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함께 논의했어요~18일(수) ‘학교폭력 정책의 변화, 국립공원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학교폭력 가해,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했는데요~ 이번 토론회는 해당 프로그램 운영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학교폭력 예방 방안 마련을 위해 준비된 자리입니다. 이른 아침에도 소회의실을 가득 채울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박수로 반갑게 맞이해봅니다 :) 토론회를 공동주최 해주신 서영교 의원님도 함께 해주셨는데요~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보며 얘기도 나눴답니다. 한정애 의원은 “공단이 자연을 통해 청소년들을 치유해주고 깨우침의 시간을 주는 것은 어른들이 해야할 일을 한 것이며 고맙다”며 “오늘 참석해주신 전문가 분들이 청소년 방안을 잘 마련해주시길 바라고 국회는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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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학교 폭력 정책의 변화, 힐링 공간 국립공원의 역할은'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12월 18일(수)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공동 주최합니다. 학계 및 정책기관, 기업 관계자, 현장의 실무자 등 이해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9년 12월 18(수) 오전 9시 30분○ 장 소 :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 주 제 : 국립공원에서 찾는 학교 폭력 정책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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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단속에도 오히려 늘어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위원회 간사)이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2,554건, 2015년 2,518, 2016년 2,809건, 2017년 1,421(7월까지) 등 국립공원 내 불법행위가 줄지 않는 것은 물론, 2016년의 경우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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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국립공원 고산침엽수 집단고사 현상 ‘심각’【에코저널=서울】국립공원 내 구상나무, 분비나무 등 고산침엽수가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 1990년대부터 집단고사하는 현상이 급속도록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은 2013년 한반도 고유종인 구상나무를 멸종위기종으로 선정했다. 고산침엽수의 고사 원인으로 현재까지 이상고온에 따른 기후변화로 추측할 뿐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은 4일 열린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대한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준비한 자료를 제시하면서, “고산침엽수의 급속한 집단고사 현상은 우리 한반도의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라며 “정확한 원인 파악과 그에 따른 향후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리산 칠성봉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