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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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함께했습니다18일(금) 6·25 전쟁 제71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과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함께했습니다. 저는 대전 중구에 거주하는 6·25 전쟁 참전 전몰군경인 故유경식님의 아내 한복예 여사님의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왔는데요. 여사님과 소소하게 말씀도 나누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도 전달하였습니다. 故유경식님은 6·25 전쟁 중 부상을 입고 치료하던 중 향년 27세로 전사하셨으며 서울국립현충원에 안장되셨다고 합니다. 故유경식님을 비롯한 수많은 국가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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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제34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5월 18일 오전 10시 1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5.18 광주민주화운동 34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34주년 5.18은 무겁게 가라앉았다. 정부는 국회의 결의조차 무시한 채 5월 광주의 노래인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막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5.18 기념일에 광주를 찾지 않는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광주방문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국민통합시대를 열겠다는 것은 결국 허울뿐이라는 것이다. 또 한번 광주가 고립감을 느끼지 않을지 걱정된다. 전방위적으로 진행되는 5.18에 대한 폄훼를 실제 국민들도 크게 느끼고 있다. 한 언론에 따르면 국민의 63.5%가 “5.18에 대한 역사 왜곡과 비방이 심각하다”고 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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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울산, 칠곡 아동학대 사망 사건 판결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12일 오전 11시 0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아동학대 ‘사회적 살인’ 방지위한 법제도 강화에 나설 것이다 울산과 칠곡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사망사건에 대한 판결 결과에 시민들의 많이 공분하고 계신다. 저항할 능력을 가지지 못한 아동을 상대로 한 무자비한 폭행은 실제 의도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살인죄가 아닌 상해치사죄가 적용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 검찰의 항소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재판부의 현명한 판결을 기대해 본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 땅의 어른들이, 부모들이 더 이상 부끄럽지 않도록, 그리고 아동학대를 방치하고 방관한 사회적 살인이 계속 되지 않도록 법제도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다. ■ 염전노예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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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국가기관의 불법 대선개입_특검해야-한정애의원안행부 · 기재부는 공무원 · 공공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국가보훈처는 학생 포함 일반인 대상으로 MB정부 때부터 조직적으로 이념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前 정부로부터 조금도 도움 받은 일이 없다고 말했지만,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안보교육을 통해 그야말로 물심양면으로 도움 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며, "안보교육을 빙자한 국가기관의 불법선거 개입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특검을 통해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야한다" 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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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가보훈처 보훈교육 미명하에 초중고 학생을 이념대결 도구화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 보수진영의 논리를 일방적으로 담고 있는 강의자료를 표준안으로 활용해 2012년 총선과 대선기간을 전후해 보수단체 강사를 통해 22만명에 달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1,411회의 안보교육을 진행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