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병 한정애] 한국전력공사 강서양천지사장 면담

3일(금) 오후, 한국전력공사 강서양천지사장을 만나 한전의 주요 현안을 듣고, 지역 지중화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우리 강서구 구도심은 전선과 통신선 등 각종 공중 케이블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도시 미관을 심각하게 해칠 뿐만 아니라 보행환경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등촌로 13길(화곡4동과 등촌2동 경계길, 구 동방주유소 올라가는 길)은 인도 확보가 안 된 곳으로 설치되어 있는 전봇대를 지중화하면 보행로를 일부 확보해 보행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전뿐만 아니라 강서구청, 서울시와 잘 협의해 구도심에 난립한 전선과 통신선을 정리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가 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및 송주법 등 제·개정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 갖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
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 의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