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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외국인력 활용에 따른 상생과 국가경쟁력 강화방안’ 토론회 공동 개최

의정활동/언론보도

by 의 원 실 2023. 10. 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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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
저출산·고령화·인구위기 극복 위한 내·외국인 상생 방안 마련 토론회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외국인력 활용에 따른 상생과 국가경쟁력 강화방안’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한정애, 조응천, 고영인, 이수진 국회의원과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22년 기준 합계출산율이 0.78명을 기록하며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력을 도입하는 정책이 대두되고 있지만, 여전히 외국인력 제도의 정비·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장동만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대표가 사회를 보고, 김미선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 상임이사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고용정책연구본부장이 인구변동과 외국인력 활용 방안에 대해서, 이영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운영위원장이 외국인력 활용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한 주제로 발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고기복 모두를위한이주인권문화센터장, 이상임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 법무부 외국인정책과 사무관이 자리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한정애 의원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한국 노동시장의 전망과 외국인력 활용의 효율적 방안을 제시하고 외국인력정책과 지원체계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 토론회가 다문화 공생사회 속에서 내·외국인이 상생하며 인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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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외국인력 활용에 따른 상생과 국가경쟁력 강화방안’ 토론회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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