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교육현안 청취와 교육의제 발굴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쎈톡(SEN-TALK)’ 서울일주 세 번째 프로젝트가 강서구에서 진행됐다.
조 교육감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린 ‘행복한 강서 혁신교육지구 미래교육 담아내기 학부모·교육활동 쎈톡’ 행사에 한정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강서구병)과 함께 참석해 좌담회를 가졌다.
조희연 교육감은 강서구 쎈톡에서 “일등이 되라고 하고 이등부터 꼴등까지 의미를 갖지 않는다. 낡은 교육을 넘어서야 하는 절박함은 4차 산업혁명으로 우리에게 더 절박하게 주어지고 있다. 교육은 정권이 바뀌는 것과 관계없다”며 “기존의 낡은 교육을 넘어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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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쎈톡(SEN-TALK)’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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