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오는 12일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리는 MBC 장기파업 관련 청문회 자료조사를 위해 7일 일본 도쿄를 당일로 다녀왔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일본을 방문하여 정명자씨의 일본인 남편인 변호사 우치노 시게루씨를 만났습니다. 한 의원은 김재철 MBC 사장의 배임혐의의 핵심 인물이자, 부적절한 사생활에 연루되어 있는 정명자씨에 대한 정보, 김재철 사장의 J씨에 대한 특혜 지원, 부적절한 관계 등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우치노 시게루씨는 MBC 사태에서 불거진 김재철과 J씨와의 관계에 대해 시종일관 괴롭고 힘든 심정을 토로하면서도, 공영방송 사장의 부도덕하고 부적절한 처신으로 인해 자신과 아내의 문제가 더 이상 크게 확산되길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자신이 확보하고 있는 김재철과 J씨와의 부적절한 관계, 특혜지원 등에 대한 여러 가지 자료들과 정황들을 제공하였습니다.
우치노씨는 김재철 MBC 사장에게는 ‘조속한 자진 사퇴만이 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라는 메시지를 몇 번에 걸쳐 강조해 말씀하셨습니다.
관련 자료들은 12일 MBC 장기파업 관련 청문회를 통해 한정애 의원이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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