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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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 더불어민주당·시민당 여성 후보들 "황교안, n번방 공범 의심…사퇴하라"권인숙 더불어시민당 후보는 "(황 대표는) 입에 담기조차 힘든 성착취를 당해 평생 트라우마와 고통속에 살아갈 피해자를 고려하지 않은 채 단순 호기심으로 치부하고 심지어 변호까지 했다"며 "n번방에 가입한 26만명의 법정 변호인이자 악마들의 대변인이며, 피해자의 영혼 갉아먹는 성범죄에 황 대표도 공범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라고 비판했다.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황 대표가 n번방 사건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공감 능력이 없다고 비난했다. 김 의원은 "호기심에 n번방에 들어온 사람에 대해서는 판단이 다를 수 있다는 말은 굉장히 여러가지를 함축하고 있다"며 "먼저 황대표는 이 사건과 관련해 관심이 없고 이해도 하지 않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대안조차 제대로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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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N번방 관련, 황교안대표 사죄 촉구 기자회견▣ 엉덩이춤에 이어 N번방 가해자 변호인인가. 황교안 대표는 사퇴하라. 황교안 대표가 어제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에 대해 “호기심으로 가입한 사람에 대해서는 판단이 다를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N번방 가입의 의도가 단순 호기심이라면 관대한 처벌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황대표는 N번방에 가입한 26만명의 법정 변호인이자 사이버 공간 익명 악마들의 대변인인가? N번방 사건의 주도자에 대해 국민들의 공분이 이어지고, 26만명에 달하는 성 착취물의 수요자까지 단죄를 요구하는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1야당 공당 대표의 이 같은 성인지감수성에 경악을 금할 길 없다. 텔레그램 N번방은 복잡한 절차를 거치고 유료로 관리되는 등 단순 호기심이나 실수로 들어갈 수 없다는 점에서 황 대표의 말은 사실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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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포커스TV] 한정애 "한국당, 당대표만 바꼈는데 노동개혁 입장 바뀌었다"▽ 영상 바로보기 ■ 한정애 환노위 간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께서 연일 ‘더불어민주당, 또 문재인 정부는 노동자들의 반대, 또는 촛불청구서 때문에 노동개혁의 ‘노’자도 못 꺼내고 있다‘는 발언을 어제도 했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노동시간 단축, 주 52시간제 실시에 따른 탄력근로제 확대를 담은 근로기준법, 그리고 최저임금 결정체계를 변경하고자 하는 최저임금법, 이것이 다 노동개혁 법안이다. 실제 노동개혁 법안의 논의를 반대하고 있는 것은, 또는 처리를 반대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자유한국당이다. 제가 이해가 안 가는 것은 2018년 12월 탄력근로제를 담은 근로기준법을 통과시켜야한다고 했던 것이 다름 아닌 자유한국당이었다. 2018년 12월의 원내대표는 나경원 원내대표였고, 환노위원장은 김학용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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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민주당 "黃, 아들 취업비리 의혹 공개비호…거짓말로 두번 못질"(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대학생들 앞에서 '아들이 부족한 스펙으로 대기업에 취업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아들의 KT 취업 비리 의혹을 비호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황 대표는 KT 취업 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아들을 공개적으로 비호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며 "아들의 취업 비리 의혹을 선제적으로 제기해 미리 화근을 잘라버리려 했거나 최소한 취업 비리는 아니라는 '양심적 증거'를 남기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황 대표 아들의 취업이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이뤄졌다 해도 이번 발언은 '외국인 노동자 임금 차등 지급' 발언만큼이나 심각한 제2의 차별 발언"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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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25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2월 28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오늘은 베트남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되지만 우리 대한민국 서울 용산에도 좋은 일이 있다. 기억하시겠지만 마사회가 장외발매소를 용산에 설치를 했었다. 지난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2년이다. 지역주민의 의사를 완전히 무시하고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의 갈등으로 번져서 사실 굉장히 지역주민들의 불만과 불안이 컸었다. 그 후 장외발매소가 오늘 ‘장학관’으로 다시 태어난다. 오랜 기간 혼란과 갈등을 겪었던 것이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을지로위원회가 노력을 해주고, 을지로위원회의 적극적인 중재와 해당 부처 간의 협의를 통해서 장외발매소를 장학관으로 운영하기로 극적으로 타협을 이뤄낸 것이다. 이것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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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與 "황교안, '망언 3인' 징계·국회 정상화부터 나서야"【서울=뉴시스】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7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신임 당 대표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 망언으로 논란이 된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 등 '망언 3인방'에 대한 징계와 국회 정상화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국당 신임 지도부에 축하 인사를 전한 뒤 "가장 먼저 할 일은 5·18 망언 3인방에 대한 단호한 징계"라며 "3명의 망언 의원에 대한 출당 조치로 헌법과 민주주의 가치를 준수하는 민주정당임을 스스로 입증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징계를 유예한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어떤 조치를 취하느냐는 한국당 새 지도부의 정체성을 보여줄 바로미터"라며 "이 문제를 어물쩍 넘기려 한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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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민주, '극우 한국당' 프레임 공세…"대한민국 장래 못 맡겨"(종합)(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자유한국당의 일부 의원들의 '5·18 망언'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당성 부정 논란 등을 소재로 한국당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 5·18과 탄핵 등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는 데 대한 격앙된 반응인 동시에 문재인정부를 겨냥해 각종 의혹을 쟁점화하는 한국당을 '극우 정당' 프레임으로 옭아매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특히 한국당 2·27 전당대회 과정에서 나온 막말과 논란성 발언을 도마 위에 올렸다. 한국당 전대에 따른 '컨벤션효과'를 최소화하면서 정국 주도권을 이어가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해찬 대표는 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지금 한국당 전대를 보았느냐"고 물으며 "거기서 말하는 내용이나 행위를 보면 그분들에게 대한민국 장래를 맡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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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고성국 라이브쇼 - 직격토크 4당4색 생방송 출연한정애의원은 3일 고성국 라이브쇼 직격토크 4당4색에 생방송으로 출연하였습니다.이날 방송은 각 당을 대표하는 4명의 의원이 정우택 메모, 보수 단일화 등에 관한 토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부에 첨부해드리는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