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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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국내 소각 기술 공업사 관계자 면담에 함께했어요9일(목) 오후 국내 소각기술 보유 업계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소각기술 국산화와 관련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국내 소각기술 적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나눴습니다. 생활폐기물 매립량 감축을 위해 2030년부터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수도권은 2026년부터) 현재 지자체별로 폐기물 공공소각시설 확충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저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각열 이용, 에너지 생산, 가스화 등의 소각기술 개발과 주민과의 상생모델을 통한 소각시설 인식 전환 등 한국형 소각 기술이 성공적으로 개발 및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소각 기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적개발원조(ODA) 등 개발도상국과의 폐기물 분야 환경협력 추진 단계까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업계와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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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주한 EU 대표부 대사와 면담을 가졌습니다20일(화) 서울 주한 EU 대표부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표부 대사와 양자회담을 가지고, 프랑스, 독일 등 22개 주한 EU 회원국 대사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대사는 지난 2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탄소중립이행법안 마련을 위한 입법 공청회'에 참석하는 등 탄소중립을 포함하여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해왔는데요. 앞으로도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주먹 인사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 이후 주한 EU 대표부 다사와의 면담을 통해 우리나라와 EU간 환경협력 강화를 강조하였습니다. 환경 문제는 국제적인 관점에서 풀어나가야하는 만큼 앞으로 여러 부문에서 함께 협력하고 바꿔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