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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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최강시사 라디오] 한정애 장관 “E-메일 하나당 이산화탄소 4g 발생,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해 보세요”- e메일 하나당 이산화탄소 4g 발생시켜, 메일 삭제하면 이산화탄소 줄일 수 있어 - 2050년은 지구 환경 위한 마지노선, 환경오염은 인류 생존의 문제 - 겨울철 미세먼지, 5년 새 33% 개선돼, 중국도 30% 줄어 - 6개월 분의 요소 확보돼, 2,400개 거점 주유소 공개할 것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12월 6일(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기자 (KBS) ■ 출연 : 한정애 환경부 장관 ▷ 최경영 :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 이번 한 주 정부가 정한 탄소중립 주간이 운영되는데요. 탄소중립이 어떤 개념이고 왜 필요한 건지 한정애 환경부 장관님 직접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한정애 : 안녕하세요? 한정애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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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코로나19 방역 관련 긴급점검회의환경부 소속·산하기관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긴급점검회의를 가졌습니다. 최근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재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범정부적인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저 역시 코로나19 방역 관련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실천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국공립시설의 특별방역, 직원들의 복무관리, 의료 폐기물의 처리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이미 수립된 방역대책이 실효성있게 작동하고 있는지 꼼꼼히 재점검하고, 조직 내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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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인터뷰] "친환경이 국가 경쟁력인 시대...내년 全국민 '탄소 포인트제' 시행"문화일보와 진행한 인터뷰가 12월 1일자 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인터뷰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문화일보] "친환경이 국가 경쟁력인 시대...내년 全국민 '탄소 포인트제' 시행" [문화일보] 여권 대표적인 산업 정책통…안전보건공단서 일하며 현장에 눈떠 [문화일보] “영산강·금강外 나머지는 ‘보 해체’ 검토도 안해… 너무 높은 취수구는 위치 재조정” [문화일보] 전 국민 탄소포인트제 도입, 리필-에너지 절감에 현금·상품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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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경남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 현장 점검함안군 고속도로 휴게소(순천방향)에 위치한 중점 유통 주유소를 방문해 주유소 관계자로부터 요소수 수급 상황과 운영 상황 등에 대해 듣고, 현장을 점검하고 왔습니다. 이곳 주유소는 일평균 2000~3000L의 요소수를 1300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벌크 저장용기에 800L 가량의 재고를 보유중인 것도 확인했습니다. 정부는 요소수의 국내 생산·유통·분배 등 물량 수급 상황과 해외물량 반입·계약 등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요소수 수급 상황이 빠르게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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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실증 플랜트 착공식16일(화) 경북 구미의 SK실트론 생산공장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실증플랜트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9년 일본의 전략물자 수출규제로 인해 반도체 생산 위기에 직면한 것을 계기로 정부 차원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5월 ‘K-반도체 전략’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세계 최고의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비전으로 종합반도체 강국 실현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환경부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반도체용 초순수 생산기술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초순수란 반도체 표면에서 각종 부산물과 오염물 등을 세척하는데 사용되는 필수 공업용수로 최고 난이도의 수처리 기술을 필요로 하기에, 그동안은 일본·프랑스 등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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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요소수 생산업체 및 판매현장 점검15일(월) 경기도 소재 요소수 생산업체와 판매현장을 방문해 요소수 생산과정과 유통구조, 수급 및 판매 상황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먼저 생산업체를 방문하여 업계 관계자로부터 생산과정과 유통구조에 대해 들었습니다. 저는 요소수 생산을 정상화하여 거점 주요소 외에도 공급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주고 이 과정에서 정부도 업체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어 경기도 소재 주유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주유소 관계자로부터 요소수 수급 및 판매 상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제조업체와 주유소 간 수요공급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열린 제8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회의에서 '긴급수급조정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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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차량용 요소수 수급위기 상황 점검 영상회의 주재12일(금) 환경부 지방·유역환경청 등 소속 기관장과 영상을 통해 차량용 요소수 수급위기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요소 수입처 다변화, 계약물량 조기 선적, 국내 신속 요소수 생산과 우선 순위에 따른 공급, 매점매석 단속 등 범정부적 차원의 대응과 노력으로 상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긴장감을 갖고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환경부는 실수요자에게 요소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11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요소수 판매에 관한 조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이번 명령으로 요소수 판매 및 구매는 주유소로 한정되며, 이에 따라 전자상거래와 마트 등에서는 요소수를 판매할 수 없습니다. 또한, ‘요소수 긴급수급조정조치’ 제5조 판매업자의 신고의무에 따라, 판매업자는 각 주유소에서 요소수 판매 현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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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서산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현장 점검28일(목) 충남 서산시에 있는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을 방문해 음식물폐기물, 가축분뇨, 하수찌꺼기, 분뇨 등 유기성폐자원이 바이오가스로 생산 및 이용되는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작년 8월부터 가동된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은 기존에 개별 처리시설에서 처리되던 유기성폐자원을 하나의 시설로 모아 통합 처리하고 있는데요. 생산된 바이오가스의 44.3%를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고 49.1%는 시설 유지에 활용해 연간 468톤의 메탄을 회수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소 전환까지 가능합니다. 2050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수단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환경부는 민간전문가 전담반(TF) 논의 등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 활성화를 위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