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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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22년 환경부 시무식3일(월) 2022년 환경부 시무식을 갖고 올 한해 집중 추진해야 할 과제들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저는 신년사를 통해 탄소중립과 친환경을 향한 이정표가 마련된만큼 세부적인 항로를 설정하고 빠르게 노를 저어가는 한 해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사회·경제구조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역상생에 기반한 맑은 물 혜택 창출과 기후·재해에도 안전한 물관리 추진 등 통합물관리 성과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더불어 환경 위해요인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책무를 다하자는 각오도 다졌습니다. 올해가 호랑이의 해인 만큼 호랑이 친구들과도 짠! 새해에도 환경부가 제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도록 환경부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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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오피니언 리더들의 환경 관련 발언을 모아, '지구의 초상' 랜선 전시회오피니언 리더들의 환경 관련 발언을 일러스트로 그려낸 '지구의 초상' 기후변화, 플라스틱 프리, 코로나 19, 그린뉴딜과 같은 환경 이슈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초상 랜선 전시회를 통해 환경을 위해 전 세계가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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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화성정수장 스마트(AI) 정수장 시범 운영 현장점검경기도 화성정수장을 방문해 스마트(AI) 정수장 시범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광역상수도 정수장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화성정수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광역상수도 스마트 정수장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저비용·저탄소 수돗물 생산체계를 도입했는데요. 자율운영 시스템을 적용해 정수처리 공정이 자동으로 운영되고, 실시간 전력 사용량을 예측해 제어함으로써 최적의 에너지 상태로 관리됩니다. 또한 ICT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상징후 자율 진단으로 설비를 예방·정비하고, 지능형 영상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안전과 보안을 관리합니다. 스마트 정수장은 그린뉴딜과 디지털 혁명의 시대적 흐름에 맞춘 미래형 정수장 모델로 우리가 선도해나갈 수 있는 분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화성정수장 시범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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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한정애 환경부 장관, 첫 월급 전액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월급을 전액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한정애 장관은 취임 후 첫 월급 전액 110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이는 대한적십자사가 창립 116주년을 기념해 기부자를 대상으로 포상 수상후보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한 장관은 화재 사고가 있었던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복구작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한정애 장관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고,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됐다”면서 “한정애 장관의 선한 영향력이 각계각층의 기부 참여로 이어져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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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혁신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초청 간담회15일(수)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식약처가 함께하는 를 개최했습니다 :) 이번 간담회는 신산업·융복합 분야 혁신 스타트업의 규제와 갈등 예방·해소를 위한 'G-스타 소통 플랫폼'의 일환으로 열린 것인데요. '친환경·건강관리(헬스케어) 스타트업 규제혁신 및 제도 개선'을 주제로 관련 기업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산업구조의 변화와 첨단기술의 도입 외에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이 필요한데요. 이에 환경부도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환경분야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다양한 기술적·재정적 지원을 추진 중이며, 현장과 소통하며 개선 사항을 발굴해 정비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환경 관련 기업들의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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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녹색소비-ESG 얼라이언스 출범' 협약 체결8일(수) 소비자단체, 유통사, 카드사, 은행사 등 24개 기관과 함께 ‘녹색소비-환경·사회·지배구조(ESG) 얼라이언스(연대)’ 출범식 및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화두가 된 탄소중립과 세계인의 높아진 환경의식은 녹색소비의 중요성을 더욱 크게 느껴지게 하는데요. 특히 MZ세대는 기존의 '녹색소비'를 '가치소비'로 진화시키는 등 녹색 전환을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뜨겁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산기업은 제조 비용이 높은 친환경제품 생산에 부담을 느끼고 있고, 녹색제품은 공공조달 중심으로 판매되다 보니 유통사에서는 이를 한정적으로 판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이번 출범식과 협약식은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고 환경표지를 중심으로 한 생산·소비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24개 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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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언론브리핑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합니다. 정부는 제7차 미세먼지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심의, 확정 했습니다. 그 시행계획의 세부 내용을 설명드리면 첫째, 공공분야에서 선제적으로 감축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산업, 발전, 수송, 생활 부문에서 감축을 강화합니다. 셋째, 시민들에게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조치를 하겠습니다. 넷째, 중국과 협력을 더욱 강화합니다. 정부가 앞장서 나가고 국민 한분 한분께서 실천으로 동참해주신다면 우리는 건강한 푸른 하늘을 항해 다가갈 수 있습니다.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대한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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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고] 미래를 지키는 탄소중립한정애 장관의 '미래를 지키는 탄소중립' 기고문이 12월 6일자 동아일보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동아일보 기고] 미래를 지키는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