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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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우수 지자체 포상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 6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지자체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02년 배출업소 지도·점검업무가 자치단체로 위임된 이후 2003년부터 지자체의 자율적인 환경관리·감시 역량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지자체 환경관리실태 평가하고 있는데요. 배출업소 환경관리, 위임업무 관리, 배출업소 협업관리 3개 분야 8개 지표를 통해 공정하게 평가를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17개 광역시·도 중 1위를 차지한 전라북도에 대통령 표창을, 228개 기초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한 부산 사하구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인천 서구와 부산 기장군, 울산 남구, 경남 의령군 등 지자체 공무원과 기관,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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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포토뉴스]지속가능 환경관리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 토론회[국토일보=선병규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와 김삼화 의원 공동 주최로 11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환경관리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 기사 원문보기[국토일보] [포토뉴스]지속가능 환경관리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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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당진화력·당진에코파워 및 연안하구생태복원 현장 방문한정애의원은 3일(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과 함께 충남 당진시 당진화력·당진에코파워 및 연안하구생태복원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당진 현장 방문에는 환노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이정미, 신창현, 서형수, 송옥주 의원과 당진을 지역구로 하는 어기구 의원 등이 동행하였습니다. 이날 의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한 목소리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에서 "국가적으로 지난 10년 동안 대기질 개선을 위해 4조 원 가량을 투입했지만 큰 변화가 없었다"며 "대기오염으로 인한 국민의 건강 문제가 위험 수준에 이르고 있는 만큼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어 "석탄화력발전소에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