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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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반도체 부품 국산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왔습니다.27일(화) 소재·부품·장비·인력 특별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반도체 부품회사인 ‘주성엔지니어링’에 방문했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국내 기업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함께 대안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우선 간담회를 준비해주신 고마운 분들과 인사부터 나눴습니다 :) 회의실 곳곳에 있는 글귀가 눈에 띄었는데요~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어 황철주 대표님의 인사말로 간담회가 시작됐습니다. 기업의 기술력은 높은 수준이지만 국내 납품이 쉽지 않다며 현 상황의 어려움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자료를 보며 구체적인 설명을 이어갔는데요.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은 무엇인지 메모도 하며 귀담아 들었습니다. 발표 후 질의응답을 통해 좀 더 깊은 이야기도 나누고 소재부품 국산화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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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일본특위 전문가 위원 보강! 본격적인 대응에 나섭니다5일(월) 일본경제침략특위 전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양향자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님,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님 등 새로 위촉된 전문가 위원들이 합류해주셨는데요. 다양한 분석과 대책 마련을 위해 특위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최재성 위원장님은 모두발언을 통해 “일본은 경제단교를 선언한 것과 다름없고, 다시 전범국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것”이라며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김민석 부위원장님은 “히틀러의 나치즘과 일본 군국주의는 다 망하고 일본에는 핵폭탄까지 떨어졌다”며 “아베 총리는 역사를 잘못 배웠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송영무 위원님도 “책임있는 선진 민주국가를 만들기 위해 이 기회에 확실한 안보 태세를 갖추고 북한의 비핵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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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日 화이트국가 제외시 '수평적 대응 조치'로 맞서겠습니다1일(목) 일본 경제침략 대응의 일환으로 열린 ‘일본 금융자금 회수 가능성 및 파급 영향 점검’ 긴급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좌담회는 특위 위원이신 김병욱 의원님이 준비하셨는데요. 일각에서 제기하는 일본 금융자금의 회수 가능성에 대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진실을 밝히는 논의의 장이었습니다. 좌담회에는 한국대부금융협회를 비롯한 각계 금융 전문가 분들과 정부 부처가 참석해 의견을 나누었는데요. 김병욱 의원님은 이 자리를 통해 "과거 외환위기 시기와 달리 국내 외화유동성 자체가 충분하고, 일본계 저축은행과 대부업계가 있어도 실질적인 영업자금은 국내에서 조달하고 있다"라며, "일본계 자금이 철수한다고 해도 대체 가능성이 있고 국내 저축은행 유동성도 상당히 풍부하다"라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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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외신기자에게 알립니다! 일본의 경제침략 문제점!25일(목)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는 외신기자들과 기자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특위 부위원장인 한정애의원도 함께 했는데요.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가능성이 임박한 상황에서 일본정부의 문제점을 낱낱이 밝히는 자리였습니다. 일본의 행보가 세계적인 관심사안인 만큼 다양한 국적의 기자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기자회견 시작 전 최재성 위원장님과 간담회 내용에 대해 얘기도 나눴구요~ 최재성 특위 위원장님의 모두발언으로 본격적인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최재성 위원장님은 “민주당과 정부는 양국 간 요역되는 1100여개 품목이 받을 영향과 추이를 면밀히 분석했다”며 “일본이 계속해서 글로벌 밸류 체인(공급망)과 세계경제질서를 무너뜨린다면 그 대가는 일본이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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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야생동물 전시·판매 관리 방안, 함께 고민해봤습니다한정애의원은 12일(금) ‘야생동물 전시·판매 관리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야생동물 전시 및 판매에 대한 관리 실태를 짚어보고 대안 마련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이용득·이상돈·이정미 의원실을 비롯해 환경부에서도 함께 애써주셨습니다. 행사 당일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을 가득 채워주실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 귀한 시간 내어주신 모든 분들께 인사부터 드렸답니다. 특별히 이날 토론회에는 공동주최해주신 의원님들도 모두 참석해주셨습니다. 또한 환경부 장관님을 대신해 박광석 기조실장님도 참석하여 관리가 미흡한 소규모 동물카페, 수족관 등 사각지대를 위해 어떤 정책을 펼칠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정부의 관리 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어..